생일날 친구들과 모이는 날 먹은 것이다.

여의도 족발 치니까 나온 곳!

모듬 세트를 주문했는데 

주말이라 그런가 여의도에 사람도 없고 한산해서 너무 좋았다.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족발이당!

명이나물까지 주셔서 맛있게 잘먹었다. 

여의도에서 족발 검색하니까 나온 이유가 있다. 

맛있는 저녁이었다. 

 

여의도에서 친구들과 아점으로 먹은 수제버거!!

개인적으로 수제버거에 성공한 적이 많이 없어서 

기대하지 않았지만 뜻밖의 이득이었다.

 

자리에 앉아서 확대해서 찍어서 

화질이 구리다ㅎㅎ

내가 주문한 치킨 버거! 

존맛탱이었다. 

친구들도 다들 만족했다.

그리고 코우슬로 100원이길래 그냥 한번 시켜봣는데

에피타이저 느낌이고 100원의 양치고는 혜자한 양이다. 

맛보기로 시켜도 좋다. 

 

저번에 야바이 먹고 2차로 맥주먹자고 하고 갔던 곳이다. 

친구가 분위기 좋은 술집있다고 데려갔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라

분위기가 좋다고.,.? 의심했는데

정말 아래로 가보니 커다란 지하세계 느낌이었다. 

심지어 자리도 한 테이블 빼고 모두 만석이어서

얼른 그 한 테이블 앉았다.

 

제일 가벼운 안주를 시켰던 것 같은데 맥주 나오자 마자 

사진찍고 먹었다.ㅋㅋ

여튼 2차로 가기 좋은 술집이다.

분위기 있는 펍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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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다이소 옆에 있는 중식집이다. 

나는 잡채밥을 먹었고 친구는 짜장면을 먹었는데

짜장면은 괜찮았고 잡채밥은 그냥 쏘쏘였다.

실패는 아닌데 성공도 아닌 집인 것 같다.

 

신도림에서 약속을 잡고 만나는데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고민했다.

디큐브는 너무 자주 가서 푸르지오 돌아보자 하고 갔던 곳

 

선불로 결제하고 먹었는데

파스타도 맛있었고 리조또도 맛있었다.

다만 양이 살짝 적다고 느꼈는데 또 파스타는 양이 적은 게 일반적이라 

그냥 쏘쏘한 양이다.

 

완전 연대 쪽이랑 가깝게 있고 좀 더 가면 연희동 나오는 길에 있다.

스시가 먹고 싶어서 간 집이다. 

구성도 좋고 맛도 있는 스시집이었다. 

생선 구이가 에피타이저용으로 나와 입맛을 돋우고 

그 뒤로 스시를 먹고 우동을 먹는 순이다. 

초밥도 매우 맛있었고 더 좋았던 점은 

콘옥수수가 셀프 서비스로 퍼올 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콘옥수수 너무 좋아서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이었다.

자주가야지~

 

이곳은 정말 ㅠㅠ 

내가 사랑하는 카페 중에 하나인데

요즘 안 좋은 의미로 핫한 YG가 운영하는 카페이다. 

여기는 여름에 가주면 진짜 끝내준다. 

야외오픈하면 도심 속 숲 속을 경험하는 느낌이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흑당라떼이다.

테이크아웃 컵보다 유리컵에 있어야 양이 많다. (경험담)

그리고 식당이랑 바가 붙어있어서 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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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고 한 친구의 말에 수제버거를 찾아보았는데

여기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수제버거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성공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여기도 그냥 그랬다.

 

놀랍게도 두 버거가 하나에 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저 꼬챙이... 뭥미..?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사 먹진 않을 것 같다. 

그냥 좋았던 건.. 공간이 넒어서 이야기하기 좋았다는 것뿐..

그 외에는 그냥 그런 집.

다음에는 안 갈 그런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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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 집이랑 매우 가깝다. 

여름에 막국수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던 곳인데 맛있어서 

생각날 쯤에 방문하는 집이다. 

여기는 막국수 두 집에 경쟁하듯 붙어있는데 그냥 들어갔었는데 다른 집은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만 온다. 

나는 여기 추천이다.

전병까지해서 매우 맛있게 먹었다. 

같이 온 친구도 흡족하게 먹었다!

여름에 생각날 때 먹으면 꿀이다.

 

신도림에 있을 때 진짜 일주일에 2번은 먹으러 갔던 곳이다. 

예전에는 4층인가? 5층인가에 구석에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는데 이제는 푸드코드로 내려와서 조금 슬펐다.

그렇지만 맛은 그대로다!

오랜만에 갔더니 꽃주먹밥인가 

저거 추가돼서 먹어봤는데..

와우..

JMT

떡볶이 매니아들은 한 번쯤 먹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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