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받고 배고파서 갔던 곳!

독립문은 도가니탕이 유명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내가 간 날은 문을 닫아서 순댓국을 먹으러 갔던 날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라는 속담을 몸소 체험한 날이다.

 

연희동에서 맛있는 순대국 집이라고 추천받아서 갔는데

정말 맛있었다. 

체인점이 여럿 있는 것 같은데

여기가 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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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이 먹고 싶어서 간 곳이다.

 

나는 영원한 제육파이기때문에 제육쌈밥을 주문했다.

채소도 풍성하게 주셔서 둘이서 다 먹기에는 양이 많을 정도 였다.

제육도 넘 맛있었다. 

쌈밥킬러인 나는 자주와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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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부근에 숲길이 들어서면서

맛있는 집이 많이 생겼지만 

쌈밥이 먹고 싶어서 가본 집이었는데 

맛있었다.

 

영어와 중국가 한국어와 같은 폰트로 있는 걸 보니

외국인 학생들도 자주 이용하는 맛집인 것 같다.

 

 

제육과 낙지를 주문했는데 

맛있었다!! 양도 적당하고 

추천하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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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 공부하기 좋은 카페이다. 

평일에 가면 사람도 붐비지 않고 가격도 적당해서 자주 찾는 곳이다. 

근데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다. 

 

생활에 달인에 나온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해보았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해물순두부찌개와 만두국을 주문했는데

해물순두부는 정말 맑은 해물 맛이 나서 맛있었고 만두국은 진한 사골국물가 바탕이어서 

너무 맛있었다.

정말 강추하는 집!

 

 

 

신촌에 엔간한 초밥집은 다 가본 것 같아서 

새로운 느낌의 집을 갔다. 

일반 정식을 주문했는데 

밥의 양도 적당했고 회의 식감도 좋았다. 

깔끔하고 무난한 맛집이다. 

 

저번에 야바이 먹고 2차로 맥주먹자고 하고 갔던 곳이다. 

친구가 분위기 좋은 술집있다고 데려갔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라

분위기가 좋다고.,.? 의심했는데

정말 아래로 가보니 커다란 지하세계 느낌이었다. 

심지어 자리도 한 테이블 빼고 모두 만석이어서

얼른 그 한 테이블 앉았다.

 

제일 가벼운 안주를 시켰던 것 같은데 맥주 나오자 마자 

사진찍고 먹었다.ㅋㅋ

여튼 2차로 가기 좋은 술집이다.

분위기 있는 펍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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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다이소 옆에 있는 중식집이다. 

나는 잡채밥을 먹었고 친구는 짜장면을 먹었는데

짜장면은 괜찮았고 잡채밥은 그냥 쏘쏘였다.

실패는 아닌데 성공도 아닌 집인 것 같다.

 

완전 연대 쪽이랑 가깝게 있고 좀 더 가면 연희동 나오는 길에 있다.

스시가 먹고 싶어서 간 집이다. 

구성도 좋고 맛도 있는 스시집이었다. 

생선 구이가 에피타이저용으로 나와 입맛을 돋우고 

그 뒤로 스시를 먹고 우동을 먹는 순이다. 

초밥도 매우 맛있었고 더 좋았던 점은 

콘옥수수가 셀프 서비스로 퍼올 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콘옥수수 너무 좋아서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이었다.

자주가야지~

 

추억이 있는 곳이었다. 

여기는 고등어와 제육볶음 혹은 오징어 볶음이 예술이다~

3명이 가면 딱 좋을 식당이다. 

원래 + 된장찌개까지 먹었는데 

못 찍은 것 같다. 

내 생각에, 이 조합이 꿀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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