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전부터 가보다 하고 리스트에 넣어놨던 곳!

오늘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일단 터미널이랑 가까이 있으니 차가 있는 사람은 주차하고 오는게 좋다.



2층에 있고 올라가면서 계단이 가파르다.

그리고 고기 냄새가 훅 난다.

메뉴는 자신있게 단 하나다!

물갈비!

2인분에 밥 2공기를 주문했다.



크 신기한게 물갈비는 저 양념을 계속해서

부어주면서 먹는 것이다.

처음 먹어보는데 신기했고 처음에는 콩나물 무침인줄 알고

그냥 먹었다가 아무 간도 안되어있어서 놀랐는데

저렇게 넣어서 먹는것이다.

그리고 나는 걍 파채도 넣어먹었다.

맛있었다.

물갈비 처음 먹어보는데 성공이었다.

양념도 많이 줬다고 생각했는데 부어서 먹다보면 다 먹게된다.

신기한 집이고 정말 맛있었던 집이었다.!!1

가족단위로도 많이온 것 같았다!

맛집!!!



'맛나게 찹찹 > 이천 - 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 이코복스 커피 ( IKOVOX COFFEE)  (4) 2018.10.14
[이천] 속초집 (속초 코다리 냉면)  (0) 2018.10.14
[이천] 고블린  (0) 2018.09.30
[이천] 서경한우  (0) 2018.09.30

이천에서 정원이 있는 카페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시몬스공장 옆에 시몬스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오늘 다녀왔다.

처음에 표지판에 헷갈려서 데르메텐 온천 리조트 안에까지 다녀왔었는데 ㅜㅜ

안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바로 보인다.


처음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넓고 풀이 많아서 좋았다.

여유있는 느낌이 들었다.


1층은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이 든다.

이곳은 완전 오픈 주방 이기 때문에 정말 손님이랑 바리스타와 손님의 경계?같은 것이 

없는게 좀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커피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케익도 진짜! 보기만 해도 꾸덕꾸덕하니 맛있게 생겼다!!

우리는 카페라떼 + 아메리카노 + 초코케익 하나를 주문하고 위층으로 가서 기다렸당.



이곳은 2층이 정말 매력 포인트인 곳이었다.

일단 공간 자체가 굉장히 넓고 좌석도 편안하고 옆사람과의 간격사이가 

넓어서 좋았다.

주말이라 사람이 좀 있는 편이어서 못찍었는데 

사람이 있는 편이었는데도 

복작복작한 느낌은 받지 못했을 정도로 넓은 편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편의시설이 매우 잘 마련되어있다.

엘리베이터도 있고 패밀리 룸이라고 해서 수유실같은 개념인 것 같은데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오기 좋게 편의시설들이 다 마련되어있다.



ㅋㅋㅋㅋㅋㅋ 

매우 마음에 들었당.

사진이 이쁘게 찍혔다.

나는 커피 맛을 잘 모르지만 커피가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발을 놓을 수 있는 의자도 있다!

아주 편히 있었다.



그 외에도 침대와 관련된 소품을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 같은 곳과 시몬스 침대 연구실?? 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뭔가 과학적인 느낌도 든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핫스팟이 많아서 

사진찍는 재미가 있었다.

이천에 왔을 때 꼭 추천하고 싶은 카페였다.



'맛나게 찹찹 > 이천 - 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 제일갈비  (0) 2018.11.10
[이천] 속초집 (속초 코다리 냉면)  (0) 2018.10.14
[이천] 고블린  (0) 2018.09.30
[이천] 서경한우  (0) 2018.09.30

이천에 갔는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속초집을 가기로 했다.

신기한게 속초집이라고 쳐서 블로그를 뒤졌는데 보통

메인메뉴는 좀 통일되게 나오는 편인데 여기는 

쭈꾸미볶음이나 코다리 냉면이 거의 반반비율로 나와서 

좀 신기했다.


주차 공간도 넓고 좋다. 

차도 많이 주차되어있고 그래서 들어갈 때 부터 뭔가 사람이 많아서 

믿음이 갔다.



이곳은 세트 메뉴가 참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세트 메뉴를 많이 먹어서

세트 메뉴를 시켰지만 다음에는 코다리 냉면도 먹어볼 예정이다.

그리고 벽에도 메뉴가 붙어있으니 한번은 확인하고 시키는게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만두전골세트 2 를 주문했는데!! 

쭈꾸미 볶음 + 만두전골 + 비빔밥...? 이 나왔다.

양도 혜자하고 불향 나는 쭈꾸미도 정말 맛있었다.



밑반찬에 불향 쭈꾸미 넣고 비벼서 먹는데 정말 맛있었다.

나는 매운걸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나름 매콤한(?)

정도 여서 살짝 콧물은 났지만 맛있게 먹었다.


만둣국도 끓으면 국물이 매콤하다.

만두도 4개나 들어있어서 양으로나 맛으로나 매우 만족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식당도 크고 주차 공간도 넓기 때문에 대가족이 움직이기도 좋을 것 같다.

다음에도 꼭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

완전 추천이다!!!



'맛나게 찹찹 > 이천 - 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 제일갈비  (0) 2018.11.10
[이천] 이코복스 커피 ( IKOVOX COFFEE)  (4) 2018.10.14
[이천] 고블린  (0) 2018.09.30
[이천] 서경한우  (0) 2018.09.30


그렇게 고기 먹고 냉면먹고 비빔밥 좀 먹고 해서

배가 통통해진 상태로 

케익이랑 커피를 조지러 떠났다.

ㅎㅎ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원이 있는 카페를 알아봤는데 

의외로 굉장히 여러군데가 나와서 좋았다. 

하나하나 도장깨기 할 예정이다.

어제 간곳은 고블린!! 이라는 곳이고 원래 맨처음 발견해서 가보고 싶던 곳이었다.


짜라잔~ 

이곳은 일단 공간 자체가 굉장히 넓고 한쪽에서는 베이커리를 하고 

한쪽에서는 커피를 볶고 있었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괜찮다. 

우리는 배부른 와중에도 티라미수와 커피 두잔을 주문했다.



야외로 자리를 잡고 싶었는데 

사람이 만석이라 얼른 걍 이층으로 올라갔다!!


티라미수 유리그릇 넘 이뻤다.

그리고 테이크 잔과 유리잔 중 선택할 수 있게 물어보셨는데

나는 테이크 잔에 먹는걸 좋아해서 말했는데 다른 사람들 음료 보니까 유리잔에 더 

담아주니까 유리잔에 먹길 추천한다.




2층의 내부는 이러하다.

햇살이 가득한 창이 매력적이고 가운데 뻥뚫린 느낌이 카페 자체에 뻥 트인 느낌을 준다.

근데 햇빛 너무 많으면 기미생기고 얼굴 따가워서

안쪽으로 자리 잡았다.

쇼파 푹신 좋음.



얘기 좀 하고 있었는데 밖에 자리가 남길래 얼른 옮겼다. 

의미가 있다.

밖에 나왔는데 생각만큼 넓은 공간은 아니었지만 잔디와 의자같은 소품들이

날씨를 잘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였다.

어제 날씨도 정말 좋아서

앉아있는데 평화로웠다.




그래서 한컷 찍었는데

다리가 두껍게 나와서 맘에 들지 않았다.

ㅡㅅㅡ





마지막으로 그냥 의자에 앉아서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평화롭고 좋았다.

매우 추천했고 가족단위로 가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그래서 좀 문제는 아이들이 많아서 시끄러울 수 있다.


그렇지만 추천!


'맛나게 찹찹 > 이천 - 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 제일갈비  (0) 2018.11.10
[이천] 이코복스 커피 ( IKOVOX COFFEE)  (4) 2018.10.14
[이천] 속초집 (속초 코다리 냉면)  (0) 2018.10.14
[이천] 서경한우  (0) 2018.09.30

 이천에 방문~

그 전부터 소고기를 먹자먹자 얘기하다가 오늘 드디어!!

방문

룰루랄라



소고기 어디서 먹징 하다가 서경한우 검색하구 갔는데 추천하고 싶은 집이었다.

일단 자리도 많고!! 한우도 가성비 좋고 맛있다!





외관은 이렇다~ 더 자세하게 찍을라면 

힘들어서 걸어가면서 찍었당

주차는 뒷편에 넉넉한 공간이 있어서

주차문제는 없다!




여기는 오른편에는 정육점 코너이고 왼편에는 식당코너라 짐을 식당코너에 놓고 정육점으로 와서 고르면 된다.

사진보니까 형광고기같이 나왓는데 마블링 짱짱한 고기이당.

ㅎㅎ 우리는 한개를 구입하고!!

꽃등심을 구워먹었당!!





크으으으으 선홍색 꽃등심  *_*

밑반찬이 준비되고 불판도 달궈져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밑반찬은 겉절이가 특히나! 맛있어서 좀 더 먹었다 ㅎㅎ





고기를 열심히 잘라서 얼른 냠냠했는데

정말 꿀맛이었다.




그리고 좀 부족하길래 육회비빔밥을 시켰다.



그리고 나는 비냉 시켜서 찹찹했다.

비냉은 정말 꿀맛!!

기분이 끝내줬다.

나는 얼른 먹고싶어서 사진 한장만 찍었다.

아주 좋은 점심이었다. 

아침안먹고 갔었는데 의미있는 맛점이어서 하루종일 기분 좋았다. 

역시 소고기의 힘이다.



다음에 또 가야지 완전 추천추천!!


'맛나게 찹찹 > 이천 - 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 제일갈비  (0) 2018.11.10
[이천] 이코복스 커피 ( IKOVOX COFFEE)  (4) 2018.10.14
[이천] 속초집 (속초 코다리 냉면)  (0) 2018.10.14
[이천] 고블린  (0) 2018.09.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