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에브리띵!

디큐브 밖을 벗어나고 싶지 않아서

디큐브 내에서 해결하고 싶어서 

지하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집!

나는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왕돈가스 하나랑 쫄면 하나 시켜서 나눠먹었다.

맛있었다!!

역시 디큐브는 맛집을 잘 들여오는데 소질이 있다.

술먹고 다음 날 해장하려고 들린 곳

일산에서 유명한 백짬뽕 집이라고 해서 들린 곳인데

정말 맛있었다.

일단 해물도 듬뿍 들어있어서

짬뽕도 맛있었고 탕수육도 바삭해서 

넘 맛있었다.

괜히 유명한 맛집이 아니었다.

문제는 위치인데 차가 있을 때 들리기 좋은 곳이다.

전주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진도 찍을 겸해서 한옥마을을 갔다!

핫한 카페를 보다가 

안아줘라는 카페를 검색해서 가게되었다.

한옥카페라서 그런가

더 분위기 있었고 

우리는 청포도 주스를 주문했는데 

넘나 만족스러운 주문이었다.

근데 핫한 카페라 그런가 계속해서 사람이 들어왔다.

한적한 곳을 바란다면 다른 카페를 가길 바란당

전주민의 추천 받은 곳!!

대통령도 방문한 콩나물국밥이라고 해서 간 곳이다.

두근두근

수란을 주시는데 거기에 김을 쉣깃쉣깃 섞어서

국에 넣어먹으면 된다.

국밥에 오징어랑 해물이 많아서 맛있었다.

전주에 와서 뭘 먹을지 엄청 고민하다가

전주엔 파스타지!(띠용)

하고 파스타 맛집을 찾다가 간 곳!

원래는 가고 싶은 곳 있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라 해서 이곳에 갔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일단 전체적으로 사람도 붐비지 않아서 더 좋았다.

물론 내가 간 시간 자체가 평일 3시쯤이라 원래 사람이 없는 시간일 수도 있다.

어쨌든 인테리어도 깔끔했다.

아베리코 크림 파스타와 키조개 관자 리조또를 먹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전주여행 혹은 전주민이라면 가볼 것을 추천한다!!

전주에 놀러갔을 때 이 곳때문에 전주를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래서 저녁먹으러 갔는데 저어말 기본안주부터 혜자스럽다.

제일 유명한 메뉴가 왕낙지 해물쫄면인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사는 동안 많이 버시길~~~~~

양이 너무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했다 ㅠㅠ 

막걸리도 정말 혜자스럽고 너무 맛있다.

강추강추강강추~~

다음에는 친구들이랑  다같이 가야겠다.

아니면 서울에도 체인점 내주셨으면 좋겠다.

커피가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요즘은 연남이 핫해져서 연남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간 곳은 테일러 커피!

사람이 없어서 간 곳은 아니었지만 

맛이 확실하게 보장된 곳을 가자 하고 간 곳이다.

나는 보통 블루지를 마시는데 

테일러 커피의 시그니쳐 메뉴라 추천한당.

친구랑 간단하게 맥주마시기 좋은 곳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단점이었지만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기 좋은 곳

브런치를 먹으러 오목교로 갔다.

요즘 핫해지는 오목교라 마음에 쏙 든다.

오목교가 점점 연남화가 되어간다.

뿌듯

스테이크 + 파스타 + 브런치 세트인가...

할튼 이렇게 먹었는데 

다 너무 맛있었다.

다들 브런치하거나 점심때 여기로 모인다는데 

다들 현명한 선택이다.

신석초 부근의 맛집이다.

오므라이스가 보들보들하니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