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일부러 문래역까지 갔다.

식당에 가까이 가니 나라에서 인증한 맛집인가?

그런 팻말이 붙어있었다.

(긴가민가하다)

고기는 물론 맛있었고, 직원분들이 구워주셔서

더 맛있었다.

문래는 숨은 맛집이 많으니까 자주 와야겠다고 다짐했당.

 

아마 목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그 집!

살구나무 칼국수!!!

우리 집 앞이지만 우리 집 최애는 늘 

연희동 칼국수기 때문에 의외로 잘 가지 않는다.

(반전)

난 항상 얼큰 칼국수만 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칼국수에 만두 주문했는데

여기는 만두 맛집이다.

정말 맛이 특이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다.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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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카페로 가자!

해서 들린 곳인데 친구가 추천해준 곳이다.

우리는 대식가니까

디저트도 두개 시켰다. 

근데 여기가 프랑스 디저트 맛집 이라는데

커피나 차도 그렇지만 케익이 너무 예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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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이 근처라 잠깐 만나서 맥주 한 잔 하려고 들린 곳이었다.

사실 전에 한번 들렸던 적이 있었는데 

음식이 맛있어서 재방문한 곳이다.

 

사실 친구랑 재미있게 떠들 때는 음식도 맛있고해서 잘 놀고 있었는데

사장님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를 장난처럼 얘기하셔서 

예를 들면 버닝썬이라던가

다신 안와야 겠다고 생각했다.

 

 

여기는 진짜 강추이다.

강추 강추

제일 좋은 건 고기가 익혀져 나와서

대화를 충분히 즐기며 먹을 수 있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고기가 너무 맛있다!!

내 마음속에 저장된 식당이었다.

 

이곳은 우리 집과 가까워서 나만의 아지트 느낌이다. 

공부하기에도 좋고 

공간도 널찍해서 자주 들리기 좋다.

 

2층에 다락방 같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3인 이상이면 나름 눈치 안 보고 앉을 수 있다.

그리고 쿠키가 1000원인데 맛있다. 

 

이차로 갔던 곳 같은데..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맛있었던 기억은 생생하다. 

ㅎㅅㅎ

모임에서 2차로 갔었는데 딱 적당한 곳이었다. 

맛있는데 회치고는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가 가성비가 있는 식당이다.

맛있었다.

 

국물 닭발이 유명한 한신포차이지만 

나는 닭발을 안 먹어서 나의 강력 주장에 의해 

항상 다른 곳을 가곤했었는데

한 친구가 닭발을 신나게 영업해서 호기심에 가보게 되었다.

국물은 맛있었지만 닭발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대신에 안주를 4개를 시켰나 그래서 안주로 식사를 하고 온 날이었다.

아마 내 스스로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미컨은 나의 최애 식당이다.

넘나 맛있기 때문이다.

또 나는 강남점보다는 서교점을 주로 가는 편인데 

1. 거리가 더 가깝다.

2. 강남점은 대기가 있는 반면에 서교점은 대기가 거의 없다.

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 너무 배고픈 상태로 만난 터라 3개를 주문하자 했는데

내가 극구 말려서 일단 2개만 주문하고 모자라면 그 때 하나 더 주문하거나 

디저트를 먹자 했는데

양이 낭낭해서 두 개로 충분한 식사였다.

 

 

건강검진받고 배고파서 갔던 곳!

독립문은 도가니탕이 유명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내가 간 날은 문을 닫아서 순댓국을 먹으러 갔던 날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라는 속담을 몸소 체험한 날이다.

 

연희동에서 맛있는 순대국 집이라고 추천받아서 갔는데

정말 맛있었다. 

체인점이 여럿 있는 것 같은데

여기가 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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