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시험보고 와서 친구가 

추천해준 집에 갔다.

페르시안 치즈 피자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피자스쿨이랑 좀 비슷한데 

맛있는 집!!



어제!

시험보고 친구랑 점심 먹으려고

붐비는 건입쪽을 돌아다녔는데 

건대생이었던 친구의 추천으로 호야를 방문하게 되었다.


일단 

특호야 2개를 주문했다.


 

2인 테이블 앉았는데 테이블이 좁을 정도로 음식이 많이 나왔다.

초밥은 저렇게 나오고 우동 + 샐러드 +쫀득쫀득한 두부?

마지막은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튀김까지 나왔다.

역시 건대생의 픽은 무조건 믿을 수 있었다.

그리고 본점 + 신점 +2 호점까지 존재하는거 보니 아주 

맛집이당.


강추강추



예전부터 가족들이랑 자주 갔던 곳인데

간만에 방문해보았다.

점심에 갔는데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사람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역시나! 

아직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사람 진짜 많다. 자리는 좀 비좁다.

신기하게 외국인이 많다.

많이 매운 떡볶이는 아니라 그런 것 같다.

맛있는 녀석들도 왔다 갔다.

이 집은 대대로 부자될 것 같다.


야무지게 볶음밥까지 먹고

알찬 식사를 마쳤다.

주변에 동묘시장도 있으니 둘러보는 것도 좋은데 사람

정말 많고많고많다...

진짜 많다...

어쨌든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는 늘 맛있다.

엄마랑 아빠가 포장해오라고 해서

포장도 해왔다.

호불호 없이 좋아할 떡볶이 같다. 

떡볶이로 유명하니 가보고 평가하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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