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기 아쉬워서 들린 집

야경을 보면서 맥주를 마시는 것이 아주 매력포인트인 집이당

맥주도 팔고 커피도 팔고 피자나 주전부리등등을 파는 곳이당.



이런 느낌으로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초상권 침해될가봐

못찍어버렸다. ㅠㅠ



개뿔 가기 전에 가는 길!

아니면 뒷쪽 테이블에 앉으면 이곳이 보인당.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하시당.

야경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곳 추천



 이화 벽화마을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계단이 너무너무 많고 힘들었다. ㅜㅜ

중간에 쉴곳을 찾고 우르르 라는 카페 발견했다!




ㅠㅠ 내부는 셀카와 많이 찍어서 올리기 좀 그렇다.

어찌되었던!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시켰고

맛있게 냠냠하고 다시 길을 올랐당.

이곳을 추천합니당!


어제 혜화 낙산공원과 벽화마을 투어를 계획했다.

사진도 찍고 밥도 먹을 예정이어서 쑤에게 추천을 받아따!

깔리와 그 외등등을 추천해주었고 나는 깔리를 먹기로 했다.


입구부터 풍겨오는 진한 인도향 ~



주문을 했다! 나는 깔리 A세트를 주문했는데 

난은 반드시 허니난을 먹으라는 쑤의 조언이 있었는데

메뉴에 없어서 아차했는데 ㅜㅜ 다른 분들은 꼭 추가해서라도 먹어보시길!

분위기는 나름 괜찮았다.

아무래도 연휴의 시작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매우 좋았따.



탄두리 치킨!!

 먼가 탄맛도 아닌것이 향료? 

인도 특튜의 향이 나는 치킨인데 나는 맛있게 잘먹었고

레몬을 짜서 먹었다.

양파절임과 곁들여서 먹으면 아주 굿굿!




먹다보니 난도 나왔다. 우리는 버터와 갈릭을 시켰고

하나가 식을까봐 하나 먼저 주고 나중에 다 먹을때쯤 하나가 더 나오는 세심함....

반해버렸다..

ㅎㅅㅎ

너무 맛있었다.




토요일은온누리 상품권 쓸 겸해서 종로 5가에 도착했당.


광장시장은 평일에 가야 제맛인듯하다.


왜냐하면 주말은 너무 붐빈다.


물론 육회 12000원에 육회 비빔밥(대) 10000원이면 가성이 갑이긴 한데!


평일에 줄도 안서고 먹다가 줄서니까 짜증이 아주 조금 났다.


그래도 막상 먹으면 존맛탱이다!






또 평일에 가면 천엽이나 간같은거 조금이지만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주말에 가면


바빠서 그러신가 그런거 없다.


모르면 넘어가겠지만 알면 뭔가 덜받은 느낌이 살짝 들수도


그치만 정말 너무너무 바빠 보이셔서 이해는 갔다.


아무튼 육회는 아주아주 맛이 좋았고 


나는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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