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석초 뒤가 굉장히 핫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일반 주택가 사이 한가운데에 있는 카페인데

특이하고 이뻤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나른하고 좋았다.

 

커피도 맛있지만 케익이 진짜진짜 맛있었다. 

위에 하얀게 치즈 얼린 것이고 안에 딸기도 들어있었다. 

밑에 있는 브라우니도 맛있었다. 

케익이 정말 짱 맛있다. 

강추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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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내가 중학교 시절부터 다니던 오래된 맛집이다. 

아마 마포에서 굉장히 유명한 떡볶이 집인데

예전에 할머니가 운영하셨는데 지금은 직계후손이 운영하는 것 같다.

어쨌든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별거 없어보이는데 맛있다. 

심지어 블루리본이 3개나 있다!

 

싸고 맛있는데 

단점은 현금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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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친구들과 모이는 날 먹은 것이다.

여의도 족발 치니까 나온 곳!

모듬 세트를 주문했는데 

주말이라 그런가 여의도에 사람도 없고 한산해서 너무 좋았다.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족발이당!

명이나물까지 주셔서 맛있게 잘먹었다. 

여의도에서 족발 검색하니까 나온 이유가 있다. 

맛있는 저녁이었다. 

 

여의도에서 친구들과 아점으로 먹은 수제버거!!

개인적으로 수제버거에 성공한 적이 많이 없어서 

기대하지 않았지만 뜻밖의 이득이었다.

 

자리에 앉아서 확대해서 찍어서 

화질이 구리다ㅎㅎ

내가 주문한 치킨 버거! 

존맛탱이었다. 

친구들도 다들 만족했다.

그리고 코우슬로 100원이길래 그냥 한번 시켜봣는데

에피타이저 느낌이고 100원의 양치고는 혜자한 양이다. 

맛보기로 시켜도 좋다. 

 

이곳은 정말 ㅠㅠ 

내가 사랑하는 카페 중에 하나인데

요즘 안 좋은 의미로 핫한 YG가 운영하는 카페이다. 

여기는 여름에 가주면 진짜 끝내준다. 

야외오픈하면 도심 속 숲 속을 경험하는 느낌이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흑당라떼이다.

테이크아웃 컵보다 유리컵에 있어야 양이 많다. (경험담)

그리고 식당이랑 바가 붙어있어서 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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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고 한 친구의 말에 수제버거를 찾아보았는데

여기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수제버거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성공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여기도 그냥 그랬다.

 

놀랍게도 두 버거가 하나에 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저 꼬챙이... 뭥미..?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사 먹진 않을 것 같다. 

그냥 좋았던 건.. 공간이 넒어서 이야기하기 좋았다는 것뿐..

그 외에는 그냥 그런 집.

다음에는 안 갈 그런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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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내 사랑 설렁탕 먹으려 했는데 

양지 설렁탕이 사라졌다. 

(너무 충격적이었지만 나중에 듣고 보니 이전한다고 한다. )

그래서 메뉴를 다시 고민하고 친구가 원래 한 번쯤 먹고 싶어 했던 

쏘이동커이로 방향을 틀었다.

매우 맛있었다. 

볶음밥이나 볶음 국수 둘 다 간도 알맞고 맛있었다. 

다만 양파절임에서 양파의 매운맛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서..?

양파절임 먹을 때 좀 많이 매콤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완벽했다. 

다음에 또 올 것같다~

 

김치찌개 먹고 

행복하게 카페를 찾아갔다.

분위기 너무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

여의도는 정말 좋은게

카페가 고급지게 이쁜 곳이 많아서 좋았다.


빵도 너무 이쁘고 케익도 귀여운게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도레도레 케익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배불러서 케익은 먹지 않았지만 

카피도 독특하게 맛있었다.

나는 솔트 카라멜을 주문했는데 정말 단짠을 느낄 수 있는 커피라

자주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맛있었던 카페! 추천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


친구들이랑 주말에 호캉스 하고 

아침에 해장하려고 마마스 가는데 

냄새에 이끌려 들어가게 된 곳이다. ㅋㅋ

아니나 다를까 직장인도 많았다.

진정한 맛집이라는 의미..

김치찌개 + 왕계란말이 + 돌솥밥까지 

완벽한 궁합이었다.

사람도 정말 많고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었다.


그렇게 칼국수를 먹고 

주변에 카페를 가는데

예전에 와보고 안와봐서 그런가 정말 많이 변해있었고

굉장히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핫스팟들이 

좀 보였다!!

다음에 가봐야지 ㅎㅎ

우리는 좀 올라가서 오톤 커피를 갔는데

이곳은 케익이 유명하다고 했다.



이곳은 1층이고 위에 2층도 있다.

화장실은 1층에 있는데 깨긋했다!

(매우 중요!!)

ㅋㅋㅋ 아 케익이 맛있는 집이라 그런지 케익이랑 마카롱이 빠르게 

없어졌나부다 ㅠㅠ

우리는 고민하다가 메뉴를 고르고 

위층에 올라갔다.



2층의 공간이 매우 넓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사람이 복작복작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늑한 다락방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저 대리석이 핫스팟인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뭘 시켰는지 기억 나지 않는게 조금 함정인데

나는 라떼다.

근데 커피맛도 좋았고 

케익도 맛있었다.


분위기도 좋고 인연들과의 데이트에도 좋을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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