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방문한 원주

항아리 보쌈이 생각나서 가보았다.

 

점심 특선으로 먹었는데 맛있었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이 많아서 그런가 

차가 매우 많아서 주차가 어려웠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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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사는 친구가 강력추천한 

순대국 맛집!!

신도림에 온김에 먹어보자 하고 왔다.

안에 당면이 들어간 순대국은 처음 먹어보는데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진짜 좋은건 안에 살코기가 정말 많아서 

먹을 때 고기를 잔뜩 먹을 수 있었다. 

먹고 하루종일 배불러서 운동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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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라고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가봤다.

돼지 잡내도 없었고 무난하게 갈만한 맛집이었다.

만족!

 

미슐랭 맛집 리스트에 있길래

가봤었는데 그때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못 갔고 

이번 기회에 갔다!

급하게 먹느라 호다닥 찍었는데 

맛있는 닭갈비 였다.

 

옆에 기찻길이 깔려있는데 사진도 찍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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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는 솜사탕라떼에 꽂혀서 한동안 자주 왔었는데

요근래 기억도 안나다가 가본 카페이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굿 초이스 였다.

 

대략적인 분위기를 이랬다.

평화롭고 아득한 분위기여서 분위기에 취하는 느낌이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붐벼서 잘 못느꼈는데

평일에는 사람도 적당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는 처음에 맥주를 마시고!!

그 다음에는 커피로 머리를 식혔다.

요즘 카페들이 테이블 간격이 좁고 의자도 불편한 곳들이 많았는데

이곳은 테이블 간격도 넚고 의자도 편해서 좋은 카페였다.

 

현대백화점은 정말 뻔질나게 드나들었지만

맨날 지나치기만 했지 가본적 없는 카페였는데

목동에 거주하고 처음갔다. 

 

처음알았는데 이곳은 케이크 종류가 27개라 이름이 

C27 였다.

뭔가 신선한 충격;;

교묘하게 친구의 신분증이 있길래 가렸다. 

맛있었다. 

상큼상큼 내부로 들어오면 또 느낌이 다르니까 

한번쯤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목교가 점점 연남화가 되어가서 기쁘다.

핫한 맛집들이 우리동네로 오다니!!

먹순이는 

행복하댜 ㅎㅅㅎ

 

겉보기로도 좀 특이한데 대박 특이한 건 

문이!!!

저 문이 아니라 옆에 있는 창문이댜 

처음에 저걸 모르고 문을 뜯을 뻔했다.;;;

 

우리 모임에서 나와 친구의 합동 생파였는데 

친구가 선물로 고기를 사줬당 

ㅎ _ㅎ

최고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케이크도 불고 행복한 하루였다.

 

예전에도 들렀는데 

밖에서 볼때는 타르트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들어왔는데

내부가 넓고 자연과 어우러진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기억해놨던 곳이다. 

 

밀크티도 달고 맛있었고 아메리카노도 괜찮았다.

 

깨알같은 와이파이 비밀번호 ㅎㅅㅎ

 

서강대 부근에 숲길이 들어서면서

맛있는 집이 많이 생겼지만 

쌈밥이 먹고 싶어서 가본 집이었는데 

맛있었다.

 

영어와 중국가 한국어와 같은 폰트로 있는 걸 보니

외국인 학생들도 자주 이용하는 맛집인 것 같다.

 

 

제육과 낙지를 주문했는데 

맛있었다!! 양도 적당하고 

추천하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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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대를 먹고 갔던 카페이다.

아기자기하고 룸카페 같은 형식이라 특이하고 마음에 드는 카페였다.

음료도 맛있고 케이크도 음료 1인 1 주문이면 아마 1000원인가 그랬던 것 같다. 

간지 좀 오래되서 기억이 흐릿하지만 

아기자기한 예쁜 카페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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