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목동의 숨은 맛집이다.

예전에 아르바이트했을 때도 자주 먹으러 왔었고 

지금도 친구들이랑 자주 가는 맛집이다. 

진명여고 앞에 있어서 먹을 때마다 과거가 떠오르는 단점이 있다. ㅋㅋㅋ

여기는 특히 요일메뉴가 정말 잘되어있다. 

근데 그 중에서도 낙지볶음은 정말!!

전문점보다 잘한다. 

여기는 정말 모든 메뉴가 다 맛있다. 

알밥이나 감자탕도 맛있고 불고기 백반 또한 맛있다. 

강추하는 집!

 

추억이 있는 곳이었다. 

여기는 고등어와 제육볶음 혹은 오징어 볶음이 예술이다~

3명이 가면 딱 좋을 식당이다. 

원래 + 된장찌개까지 먹었는데 

못 찍은 것 같다. 

내 생각에, 이 조합이 꿀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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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으로 선택한 치킨하우스!!

신도림은 닭 맛집이 많다. 

원래 포스빌 뒤편은 닭갈비만 먹으러 가보았는데 

친구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가게 된 집이다. 

오동통한 치킨이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오동통했다. 

ㅎㅅㅎ 

 

둘 다 자소서 작성하다가 배고파서 먹은 거라 

맥주는 먹지 못했다.

아 그리고 양이 많다! 여자 2이서 먹었을 때 배부르게 먹고 남길 정도 였으니 

남성2이어도 2인 1닭할 양이다.

 

다음에는 치맥을 하자고 기약하며 치콜을 흡입했고 맛있는 저녁이었다.

 

 

원래는 내 사랑 설렁탕 먹으려 했는데 

양지 설렁탕이 사라졌다. 

(너무 충격적이었지만 나중에 듣고 보니 이전한다고 한다. )

그래서 메뉴를 다시 고민하고 친구가 원래 한 번쯤 먹고 싶어 했던 

쏘이동커이로 방향을 틀었다.

매우 맛있었다. 

볶음밥이나 볶음 국수 둘 다 간도 알맞고 맛있었다. 

다만 양파절임에서 양파의 매운맛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서..?

양파절임 먹을 때 좀 많이 매콤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완벽했다. 

다음에 또 올 것같다~

 

지나가면서 본 집이었는데 간판이 일본어로만 되어있어서 

매우 의아했다. 

이곳은 한국인데...?

ㅇㅅㅇ

그래서 사실 갈 생각은 없었는데

부타동을 판다는 말에 한 번도 안 먹어본 메뉴라 

구미가 당겨서 가봤당.

막상 가보니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이쑤시개 통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다. 

머리가 뾰족하다. 

 

부타동은 양념한 돼지고기 덮밥이다. 

고기도 적당히 간이 배어서 맛있었는데

다만 고기가 커서 씹기 힘들었다. 

이 점을 제외하고는 맛있었다. 

하지만 간판에 한국말을 써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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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나들이 겸 쌈밥으로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곳!

쌈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반찬들도 아주 맛있다고 해서 

방문한 집이다. 

 

할머니까지 함께 방문해서 5명인데 1인 1 메뉴이므로 5개를 주문했다.

 

 

반찬의 가짓수도 많고 쌈채소도 싱싱하고 좋았다. 

또 음식들이 다 간이 잘 스며들어 맛있었다. 

쌈장에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 있어 어른들이 더 좋아한 쌈장이었고 

가짓수가 많다보니 양이 적다고 느낄 수 있는데 

반찬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으니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가 먹으면 된다. 

자리도 넓고 쾌적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온 분들이나 어르신들이 있는 모임으로 

적합하다. 

 

 

이건 벽의 일부분인데 2층에서 식사를 마치면 1층에서는

가볍게 커피마시며 수다 떨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내려와서 즐기면 된다. 

아주 좋은 점심이었다. 

 

공부하다가 주변에 만두집이 있길래

들어가보았다.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고 해서 굉장히 호기심 넘치게 들어갔었다.

ㅜㅜ 안타깝게도 급하게 먹느라 

사진을 튀김만두만 찍었던 것 같다. 

우리는 모듬만두 + 잡채밥을 주문했었는데

잡채밥은 실망이었다. 

근데 만두만큼은 정말정말 맛있다. 

여기는 만두 맛집이다. 

만두는 무조건으로 시켜야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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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가 땡기는 날 들린 곳!

점심에는 특히 특선으로 가격이 더 저렴하다. 

나는 치킨으로 시켰었는데 대박 맛있었다. 

완전 강추!!

 

 

 

오랜만에 모이는 친구들과 메뉴를 고민하면서 

우리는 목동러들이니 멀리 가지 말자는 의견에 만장일치로 동의하여 오목교에서 만났다.

 

처음에 메뉴판을 보고 조금 생소해서

신중히 고민했다.

원래는 4명이 모이기로 했지만 한 친구는 야근이어서 3명이서 먼저 먹었다.

분위기 있게 각각 와인 한잔씩 주문했다.

그날 매니저분? 이 단거 좋아하시냐고 물어서 좋아한다 했더니 

원래 주문한 와인보다 훨씬 달고 맛있는 와인으로 따라 주셨다. 

너무 맛있었다. 

 

 음식도 전체적으로 입맛에 잘 맞았다. 

파스타 먹으면서도 뭔가 건강해지는 기분이었다. 

 좋은 저녁 식사였다. 

친구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좋은 분위기를 가진 식당이다. 

다음에 또 가야징.

 

 

아무 생각 없이 거리를 서성거리다가 

들어간 곳!

막상 들어가니 사람이 꽤 있었다.

메뉴는 단 하나! 불고기 백반이다. 

그리고 반찬도 하나! 김치고 

중요한 것은 현금만 받아주신다.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서 맛을 의심할 수 있지만

막상 먹고나면 그런 의문이 싹 가실 정도로 맛있었다.

학교 앞에 있는 것이 딱 어울리는 가성비 최고인 맛집이다. 

자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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