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하면 맨날 부탄츄만 가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산쪼메를 방문해보았다.

일단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기 맛집 맞아?라는 의문이 살짝 들긴 했는데

일단 주문을 해보았다.

서비스로 주신 튀김만두 앙증맞다

라멘은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안에 뜨거운 거 식지 말라고 돌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점이 섬세한 배려라고 생각되게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오히려 번잡스럽지 않은 나만 아는 맛집 같은 느낌이라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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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울푸드 떡볶이가 급 땡겨서 친구랑 들렀당.

신촌에 떡볶이 쳤을 때 많이 블로그에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실제로 가본 것은 처음이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특히 김치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느끼한 맛도 없고 딱 좋았다.

나보다 친구가 더 좋아했던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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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저녁으로 뭐 먹지 하는데

둘 다 배가고프지 않아서 가볍게 먹자 하고 갔던 곳이다. 

오코노미야끼 전문인데 지하로 내려갔더니 대기줄이 매우 길어서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친구와 나는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기다렸고

곧 맛있는 오코노미야끼를 먹을 수 있었다!

이게 아마 해물몬자인가 

그랬었는데 

진심으로 강추한다. 새로운 느낌의 요리였다.

일단 저렇게 익히고 철판 긁는 거 주신 걸로 위에를 쓱 걷어낸다. 

그리고 완전히 익은 아랫부분만 슥삭하고 먹는데 완전 신세계였다.

칵테일이랑 같이 먹었는데 너무 꿀맛이었다.

원래는 2개만 주문했었다.

그런데 몬자에 감탄해서 종류별로 먹어보았다.

다 맛있긴 한데

제일은 몬자!!! 특히 해물몬자는 인생의 진리다. 

하지만 줄이 넘 길다. 그리고 연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서 냄새가 옷에 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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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게 남아서 저녁 먹고 하자고 맘먹고

주변에서 뭐먹지 하다가 들어간 곳이다.

평소 인터넷 서치했을 때 맛집이라는 글을 많이 봐서 눈에 익었던 곳

여기는 밥솥이 굉장히 많은데 그 밥솥에서 밥을 바로 가져다주신다. 

나름 다이어트 한다고 조금만 담았는데 웬걸~

반찬을 많이 먹어버림ㅋㅋ

앞으로는 자제해야지

둘다 맛있었다.

평타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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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과 이대 딱 가운데에 있는 맛집이다.

초밥이 갑자기 먹고 싶어서 갔는데 이곳은 점심에 가야 한다.

초밥(10 pcs) + 메밀 + 새우튀김

이렇게 점심 세트로 만원이다.

가성비도 좋고 초밥도 매우 맛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았다.

하지만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 먹고 후식을 먹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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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은 보통 디큐브 안에서(?) 제일 많이 놀게 된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현대백화점으로 바뀐 이후로 사람이 X3 정도 된것 같다. 

디큐브 지하에 있는 한국집을 방문해보았다.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다. 

육회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낙지 비빔밥도 괜찮았다.

근데 확실히 정신없는 분위기이긴 하다. 

조용한 식사를 원한다면 

꼭대기로 올라가서 먹는 것이 좋지만 

일단 주말의 디큐브는 너무 번잡하다.

앞에 푸르지오나 뒷편으로 가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오늘 다녀온 따끈따끈한 맛집이다. 

원래도 좋아했던 집이다. 

예전에 갔을 때 너무 혁명적으로 맛있어서 주변에 극찬을 하고 다녀서

친구들이 이름을 기억했을 정도다.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또 가보았다.

 

①사모님 돈가스이랑 ②정성 돈가스 주문하고 줄을 섰다. 

평일 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수프와 샐러드가 정말 맛있다.

이 집은 

특제소스가 이 집을 성공하게 만든 요인이다.

 

정말 후회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같이 간 친구도 엄지 척을 했을 정도였다. 

지친 심신을 달래는 힐링 음식이었다. 

양이 좀 많고 고기가 두꺼우니 다 먹는 것보다 조금 남기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아쉬웠던 접은 앞접시를 움푹한 그릇을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 외에는 정말 추천!!!

 

 

뜬금없이 동생이 집에 빵을 사 와서

띠용? 

했는데 알고 보니 SNS에서 굉장히 핫한 빵이었다.

동생 말로는 백화점에서 사람들이 줄을 너무 길게 서있길래 

얼른 같이 서서 사 왔다고 했다.

기특하다.

 

노란색 포장지가 마음에 든다. 

 

 

로고가 뭔가 한양대 마크 같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일까?? ㅎㅅㅎ

 

 

가위로 4 등분해서 먹었다. 안이 정말 촉촉하고

개인적으로 말차 들어간 건 선호하지 않은데 촉촉하고 간도 알맞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 

사람들이 줄 서는 빵은 이유가 있다. 

동생이 맛있는 빵 많이 사다 주었으면 좋겠다. ㅎㅎ

이 집은 학원과 제휴를 맺은 집이고

다른 친구가 깔끔하고 무난하게 맛있다는 말에 들렀던 집이다.

정말 깔끔하고 무난하게 점심 한 끼 먹기 좋을 곳이다. 

나는 항상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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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친구 만난 날~

종로는 청계천이 가까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다.

 

이 날 사람이 많아서 꽤 많이 기다렸던 날이다. 

2층인데 내부가 그리 넓지는 않아서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친구는 돈부리를 주문했고 나는 텐동이 당겨서 

텐동을 주문했는데 나의 선택은 

늘 그렇지만 탁월했다. 

텐동은 언제나 맛있고 종로돈부리는 특. 히 맛있다. 

텐동 많이 팔아주셨으면 좋겠다.

좀 기다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기에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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