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에브리띵!

스테이크 냉면으로 나와서 호기심에 가봤던 곳이다.

겨울날 갔었는데 사실 육쌈 갈까 하다가 육쌈은 자주 갔으니 

신촌만의 특색있는 곳을 가보자 해서 

갔던 곳이다. 

일단 고기를 직접 토치로 구워주셔서 좋았다. 

소스도 맛있었고!!

사람이 없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맛있어서 다음에 또 와야지라고 생각했던 곳이다. 

육쌈보다 괜찮은 것 같다. 

(육쌈이 맛없다는 것은 아니다. 둘 다 맛있다)

돈포미랑 다른 맛집들 여러 군데 돌아다니면서 알게 된 곳이다. 

신기하게도 점심 때 지나가면 재료 소진되어있고 그래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번 맛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들린 곳인데 

맛있었당.

아무래도 짬뽕 맛집을 내걸고 있는 만큼 

짬뽕이 정말 맛있었고 다른 메뉴도 맛있었다.

근데 추천은 짬뽕!

신촌에 닭 한 마리 집은 여러 곳 있는데 학원과 가까운 곳이라 

한번 갔던 곳이다.

맛은 그럭저럭 있다.

나쁘지 않은데 일단 외국인이 너무너무 너무 많다.

정말 외국인 맛집으로 소문난 듯이 

너무너무 많다. 

여기저기 중국말이 많이 들린다. 

다음에는 굳이 갈일은 없을 듯하다. 

서비스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곳.

한림 돈가에서 야무지게 식사를 마치고 

2차로 간 곳!

소우 어묵 바인데 이런 곳은 처음 방문했어서 신기했다.

바에 앉는 거랑 그냥 테이블에 앉는것이

기본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어묵을 3개 먹을거면 먹는 것이 좋다. 

이자카야지만 엄청 번잡하지도 않고 

신기한 분위기라 오손도손 재미나게 얘기하고 왔던 기억이 있다. 

간혹 생각나면 다시 들릴 의향이 있다~~~

이날은 오래간만에 고기 먹은 날~~~!

앞에 있는 하루 돈가스가 내 최애 돈가스로 등극되면서

한림돈가 공사 중일 때 자주 보았었는데 

개장하자마자 사람 많은 거 보고 놀랐는데 먹어보니 

이해했다!

존맛탱! 

그리고 좋은건 칼집도 다 나있고 잘라주셔서 너무 좋았다.

또 사이드가 굉장히 특이해서 좋다.

봉골레 파스타와 명이나물 그리고 마지막 볶음밥까지!!

행복했던 시간이당.

룰루랄라

여기는 내가 학원 다닐 때 정말 자주 왔던 곳!

이곳은 직장인 맛집이다.

계란말이랑 제육볶음 주문했는데 

가격은 6천 원 정도였었던 것 같다. 반찬도 많이 나오고 

양도 적당해서 자주 찾았던 곳!

강추한다. 

+ 재방문 했을 때는 생선까지 시켰는데 맛있었다. 

이 날도 스터디 끝나고 친구랑 먹었던 집이다. 

평소에 외국인들이 많아서 잘 안 간 집인데

다른 친구의 강력추천에 의해 가게 되었다!

가격은 다른 닭갈비 집과 비슷한 편이다.

모둠 사리를 추가했었나 안 했었나 

알쏭달쏭하다. 

막 추천할 집인지는 모르겠고 

평 난 하고 무난한 집!!

바쁜 것이 한창 가시고~ 

맛집 블로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진짜 뭐든 하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ㅎㅅㅎ

오래간만에 업로드!!

예전에 갔었는데 차돌조 바로 앞집이라 눈여겨봤다가 블로그 포스팅 많아서 한번 가본 집인데

어떤 날은 사람이 많고 어떤 날은 없으니까 없는 날은 여기 가고 

많으면 차돌조 가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점심에 가야 이득이다. 

근데 좀 맵다 매운 거

싫으면 치즈를 미리 추가할 것!

다음에도 갈 맛집!

친구랑 스터디 끝나고 간 초밥집!

느낌은 은행골이랑 비슷했는데 

가성비는 좋은 느낌이다. 

마지막 연어 초밥은 서비스로 주셨다!!

신촌에서 먹은 초밥중에는 제일 괜찮았던 초밥집.

예전에 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 

테이블 수도 적고 그래서 

대기가 있으면 오래 걸려서 못먹었는데 

타이밍에 잘 맞춰가보았다. 

다른 블로그에서 라이스가 훨씬 맛있다고 하기에 

나도 라이스를 주문했는데 

뭔가 신선하고 건강한 맛으로 느껴졌다. 

아마 이쯤에 내가 역류성 식도염 전조증상이 나타나서 

좀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싶었는데 

딱 적당하고 알맞은 맛이었다. 

그냥 심심할 수도 있었겠지만 하나도 그러지 않고 맛있었다.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