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에브리띵!

예전에 알바했을 때 정말 많이 왔었는데

진짜 주변에 있는 분식집 중에서 제일 맛집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지찌개 같은 주옥같은 메뉴들이 숨어있는 것이 매력포인트이다.

나는 이날 볼일이 있어서 목동역에 있어야 했다.

그래서 혼밥 하기 좋은 곳을 생각하다가 이곳을 갔는데

반찬은 단촐해보이지만 안 먹는 것을 미리 뺸것이다.

따듯한 밥 한 끼 먹고 싶을 때 좋은 곳이다.

쌈밥이 먹고 싶어서 간 곳이다.

나는 영원한 제육파이기때문에 제육쌈밥을 주문했다.

채소도 풍성하게 주셔서 둘이서 다 먹기에는 양이 많을 정도 였다.

제육도 넘 맛있었다. 

쌈밥킬러인 나는 자주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먹은 양꼬치!!

친구가 맛있다고 강력추천한 집인데 정말 맛있다!

모든게 다 맛있었다. 

영증포에 있어서 교통도 편리했고!

금요일만 피하면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후식으로? 서비스로 엄청 얇은 떡같은 떡국을 주셨는데 

배부른데도 고소해서 계속 들었다. 

꿔바로우도 맛있고 양꼬치는 더 맛있다!

강추다. 

그리고 양꼬치에는 하얼빈이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