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맛집 리스트에 있길래

가봤었는데 그때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못 갔고 

이번 기회에 갔다!

급하게 먹느라 호다닥 찍었는데 

맛있는 닭갈비 였다.

 

옆에 기찻길이 깔려있는데 사진도 찍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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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울라스튜디오 (애견 동반 카페)  (0) 2019.05.11

2년전에는 솜사탕라떼에 꽂혀서 한동안 자주 왔었는데

요근래 기억도 안나다가 가본 카페이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굿 초이스 였다.

 

대략적인 분위기를 이랬다.

평화롭고 아득한 분위기여서 분위기에 취하는 느낌이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붐벼서 잘 못느꼈는데

평일에는 사람도 적당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는 처음에 맥주를 마시고!!

그 다음에는 커피로 머리를 식혔다.

요즘 카페들이 테이블 간격이 좁고 의자도 불편한 곳들이 많았는데

이곳은 테이블 간격도 넚고 의자도 편해서 좋은 카페였다.

 

현대백화점은 정말 뻔질나게 드나들었지만

맨날 지나치기만 했지 가본적 없는 카페였는데

목동에 거주하고 처음갔다. 

 

처음알았는데 이곳은 케이크 종류가 27개라 이름이 

C27 였다.

뭔가 신선한 충격;;

교묘하게 친구의 신분증이 있길래 가렸다. 

맛있었다. 

상큼상큼 내부로 들어오면 또 느낌이 다르니까 

한번쯤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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