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대를 먹고 갔던 카페이다.

아기자기하고 룸카페 같은 형식이라 특이하고 마음에 드는 카페였다.

음료도 맛있고 케이크도 음료 1인 1 주문이면 아마 1000원인가 그랬던 것 같다. 

간지 좀 오래되서 기억이 흐릿하지만 

아기자기한 예쁜 카페로 기억한다.

 

 

우리 동네에 있는 카페인데

외관이 특이하다. 

넓은 주택을 개조한 것같다.

 

요즘 신석초 뒤가 굉장히 핫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일반 주택가 사이 한가운데에 있는 카페인데

특이하고 이뻤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나른하고 좋았다.

 

커피도 맛있지만 케익이 진짜진짜 맛있었다. 

위에 하얀게 치즈 얼린 것이고 안에 딸기도 들어있었다. 

밑에 있는 브라우니도 맛있었다. 

케익이 정말 짱 맛있다. 

강추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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