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온누리 상품권 쓸 겸해서 종로 5가에 도착했당.


광장시장은 평일에 가야 제맛인듯하다.


왜냐하면 주말은 너무 붐빈다.


물론 육회 12000원에 육회 비빔밥(대) 10000원이면 가성이 갑이긴 한데!


평일에 줄도 안서고 먹다가 줄서니까 짜증이 아주 조금 났다.


그래도 막상 먹으면 존맛탱이다!






또 평일에 가면 천엽이나 간같은거 조금이지만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주말에 가면


바빠서 그러신가 그런거 없다.


모르면 넘어가겠지만 알면 뭔가 덜받은 느낌이 살짝 들수도


그치만 정말 너무너무 바빠 보이셔서 이해는 갔다.


아무튼 육회는 아주아주 맛이 좋았고 


나는 만족했다!


금요일이라 엄마랑 신도림에서 번개해서 신도림에 있는 동서네 낙지를 방문했다!


이곳은 원래 곱창+낙지볶음이 존맛인 곳이다.


예전에 친한 친구들을 데리고 방문했을 정도로 맛있다.


신도림은 푸르지오와 디큐브를 벗어나지 않게 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동서네 낙지는 추천할만하다. 


전 신도림 주민으로서 (그 때는 오히려 이곳을 몰랐다. ㅜㅜ)


추천할만하다.



막 독특하게 맛있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밑반찬 구성과 볶음밥이 아주 그냥 존맛탱이다. ㅜㅜ 


신도림 올 일있으면 추천!



내 첫 게시글이라 ㅜㅜ 가격이나 그런거 찍는거 까먹었당 다음에는 좀더 열심히 찍어야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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