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컨은 나의 최애 식당이다.

넘나 맛있기 때문이다.

또 나는 강남점보다는 서교점을 주로 가는 편인데 

1. 거리가 더 가깝다.

2. 강남점은 대기가 있는 반면에 서교점은 대기가 거의 없다.

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 너무 배고픈 상태로 만난 터라 3개를 주문하자 했는데

내가 극구 말려서 일단 2개만 주문하고 모자라면 그 때 하나 더 주문하거나 

디저트를 먹자 했는데

양이 낭낭해서 두 개로 충분한 식사였다.

 

 

건강검진받고 배고파서 갔던 곳!

독립문은 도가니탕이 유명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내가 간 날은 문을 닫아서 순댓국을 먹으러 갔던 날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라는 속담을 몸소 체험한 날이다.

 

연희동에서 맛있는 순대국 집이라고 추천받아서 갔는데

정말 맛있었다. 

체인점이 여럿 있는 것 같은데

여기가 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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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는 포스팅☆

집안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가족들이 다 함께 먹었던 곳

어른들과 식사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우리는 코스요리로 먹었다.

 

중간중간 음식 몇 개를 빼먹었다.

찍다 보니 귀찮아서 ㅎㅅㅎ

근데 음식 대체로 깔끔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조금씩이지만 다 먹으면 은근히 배부르다.

나도 맛있었는데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음식점이다. 

집안 행사가 있다면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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