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에 쉬고 다음날인 목요일날 먹었던 점심!!
원래의 멤버는 3명인데 한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결석하는 바람에
2명이 점심나들이를 갔당~
간만에 하는 느낌이었당.
뭔가 든든한걸 먹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는 직화 홍선생으로 나왔는데 이름이 바뀐것같으니
검색할 때 확인해보기!!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지하1층에 위치한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 지하의 습함은 느껴지지만
사람이 복작복작하다.
좁은 가게는 아니다
이것이 메뉴판이고 우리는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2인세트 2를 주문했고
삼치구이 + 직화제육볶음 + 돼지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맨처음에는 김치찌개가 나온당.
조금 비주얼이 그렇지만 끓이면 금방 맛있어 진당
밑반찬이 나오고 그 다음에 제육볶음이 나온다!
나름 집반찬 느낌이고 든든한 한끼를 먹기에 적절하다.
맨 마지막에는 삼치가 나왔다!!
삼치는 아주 맛있었당.ㅋㅋ
만족스러웠고 배불렀다. 근데 세트로 시키면 제육볶음 고기가 조금 작은것 같으니
제육볶음을 먹고 싶으면 정식으로 시키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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