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친구랑 자주 왔던 곳이었는데

없어졌다가 무슨 오렌지 룸인가 술집으로 바꼈다가 

여러번 바뀌고 다시 팀노리타로 돌아왔다!!

팀노리타는 진짜로 소개팅하기에 너무 적절하다.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닌지 소개팅하는 사람도 많았다.

외관은 이렇다.

메뉴판은 찍는거 까먹어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크으으 

추억의 메뉴들 소환이당.



분위기 있고 이야기 하기 좋은 공간이다.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식전빵나왔다~~!



피자랑 파스타 주문했는데 

아주 맛있었다.

분위기 있는 장소나 이야기 하면서 먹기 좋은 식당이다.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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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 쌀국수 맛집!!

미분당을 다녀왔다.

맛있긴한데 맨날 사람이 많아서 

먹을 기회가 많이 않았는데 

이번에는 사람 좀 없길래 그냥 갔다!



차돌박이 쌀국수를 주문하고 

줄을 섰다.

오 뭔가 액자 간지나서 찍었다.


*** 미분당은 조용히 먹는 식당이므로 안에 들어가서 시끄럽게 굴거나 

수다를 떨면 안된다.***

+ 저번에 친구랑 가서 혼난 기억이 있다.



크으으으 

보기만 해도 

고기가 듬뿍 들어서 좋았다.


그릇은 아래 서랍에 있고

휴지는 위를 보면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꺼내서 쓰면 된다.

근데 장담하는데 쌀국수는 엄청엄청 맛있다.

정말 짱짱맨!!!

강추강추 

누군가 신촌에서 쌀국수 맛집을 가고 싶다하면 미분당을 가면 

후회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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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올리는 포스팅!

ㅎㅅㅎ

부지런하게 살아야징

점심 때도 먹어보고 저녁에도 먹어보았는데

역쉬

믿고먹는 백종원 식당!

가성비는 정말 짱인것 같다.

역시 돈버는 이유가 있다.

우리는 저녁으로 갔을 때는 갈매기 간장맛 2개랑 7분 김치찌개 1개 시켰다.

2명이서 먹기에 적당했다.


저녁에 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속이 아주 든든하고 좋은 저녁이었다.

점심에 갔었을 때는


7분김치찌개 3개 시켜서 먹었었다.


이렇게 먹었었다. 

밥도 적당히 나오고 밑반찬도 맛있어서 꿀잠 점심이었다.

새마을 식당은 점바점인데 신촌점은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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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다보니 눈이 유난히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달고 살았는데 ㅠㅠ 그것도 효과가 미미하길래

이리저리 찾아보니 눈찜찔을 해주라는 글을 보았다!!

그냥 수건 전자렌지 돌려서 해보았는데 오래가지도 못하고 

불편하길래 온열 안대를 구입했다! 

내 돈으로 샀다.


네이버 온열안대 검색해서 리뷰 순으로 많은거 선택했다.



짜란~ 굿 아이즈 라는 브랜드 인데 병아리 

모양도 있었는데 넘 조잡스러워서 이거 샀다.


좀 좋았던건 타이머랑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 같다.


설명서 살펴보고 타이머랑 시간 해보았다.

뜨근뜨근한 온도도 나름 잘 맞고 

일주일 이상 사용했는데 아주 좋았다.

사실 중국산 ㅇㅅㅇ.. 쓰길래 살짝 불안했었는데

리뷰가 좋아서 그냥 구매했는데

나는 만족한다.

국물이 먹고 싶다던 친구의 말에 순댓국 먹으러 갔다



순대국 순댓국 헷갈려서 인터넷 서치해보았더니

​순댓국이 옳은 표현이었다!!

순댓국!! 기억해둬야지

신촌 순댓국 막 검색해보는데 구월산 맛있다는 글이 많길래

가보았다



메뉴판이고 나는 왕순대국밥 시키고 친구들은 살코기 + 수육 2개 주문 했다



순댓국 집의 오른팔과 왼팔인 깍두기와 김치가 등장했다

일단 그것만 맛있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맛있었다

합격



짜란 메뉴 나왔는데 좀 신기한데 수육 따로 몇점 나왔다

나는 아예 간이 다 되어서 나왔다

역사가 오래된 집답게 돼지 잡내없이 맛있다고

친구가 말했다!

물론 나도 맛있었다

추천한당




정말 간만에 간 라멘집~

금요일에 친구랑 갔당!



라멘쪽만 찍었는데 나름 돈가스고 있고

만두 등등 좀 다양하게 있었다

친구는 라멘을 주문하고 나는 등심돈가스를 주문하고 기다렸당



안에 인테리어가 화려했당



내것은 이렇게 나왔다!

솔직히 처음 받았을 때 "어린이 세트인가요??"라고 물어봣다@.@

식판...? 처음에 나만 이걸로 준건가? 뭐지? 심지어 손님이 나와 친구뿐이라 바쁘지 않은데..????

했는데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원래 식판에 주는 것 같았다

근데 그냥 일식집처럼 나왔으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

돈가스 정말 맛있었는데

1. 어린이 세트받은 기분

2. 돈가스랑 밥이랑 섞여서 살짝 눅눅해지는 점

3. 샐러드 소스 먹기 불편한 점 등등

진짜 저 구성만 바꾸면 훨씬 좋게 느낄 맛을

식판에 줌으로써 훨씬 깍아먹는 느낌이었다

그래사 사진도 저거 하나 찍고 말았는데

친구거 먹어보니 라멘도 맛있고 만두도 맛있었다

돈가스도 맛있었는데 식판!!! 저거 때문에 마이너스 였다

맛은 있당 알고보니 체인점 이었는게 개인적으로 전주점에

텐동 팔던데 텐동도 팔았으면 좋겠당

어찌되었던 맛있었던 집!!!




친구랑 공부하기 전에 저녁으로

뭐먹지 고민하다가 생각한게 순두부집이다!

점심에 지나다니면서 보다가 간 것은 처음이다


​​


나는 해물순두부 주문하고 친구는 소고기순두부 주문했다

처음에는 밑반찬 이렇게 주고 주걱이랑 앞접시? 주길래

오잉? 했는데 나오고 보니 이해했다

돌솥에 나오는 거라 밥을 접시에 퍼내고 돌솥에 육수 붓고 누룽지도 나중에 먹는 것이었다.

넘나 좋았다!

든든하기 먹기에 딱이다!



순두부도 나름 맛있었고 누룽지도 좋았다~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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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아빠 생신은 일요일인데 일요일에 일이 있어서 금요일에 가족 모임을 했다

간만에 모이는거라 한우 먹기로 했당 ㅎㅎ

신촌에 맛있는 한우집 있다구 엄마가 데려가주셨다



가격이 아주 후덜덜하당

우리는 미리 예약해놓고 간거라 세팅이 되어있었다



짜라잔~ 한우 퀄리티가 장난 없다 ㅎㄷㄷ

역시 1인분에 5만원 정도 하는 한우가 그런지 때깔이 장난 없당

그리고 사장님이 구워주셨는데 저 소금도 값비싼 소금이라고 강조하셨다!!

그래서 소금 다 찍어먹었다

반찬도 아주 맛있었고 고기는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다

서비스도 아주 좋았다



그리고 온김에 육사시미랑 육회도 먹어보았는데

정말정말 맛있었다!!

우리는 할머니가 같이 간 모임이라 밥이 먹고 싶다고 하셔서

우거지 국밥 2개를 주문했는데 이거또한 맛있었다

또 계란찜까지 나오니까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다

알찬 한끼였다!

주변에 보니까 회식도 많이 하고 세브란스에서 회식 온 느낌 이었다

회식하기에도 좋고 가족모임으로도 좋은 식당이다!

가격이 후덜덜하지만 돈 아깝지 않을만큼 맛있다

추천하는 식당이다!

아 그리고 사장님이 횡성한우마크? 쓰는거 어려운데 마크 있는 식당은 정말 횡성한우쓰는거라고 강조하셨다!

+ 그냥 나의 뇌피셜인데 주변 직장인들 많이 오는 집은 리얼 맛집이라고 늘 생각하는데 직장인들이 많아서 뭔가 더 신뢰가 갔고 그리고 부페에서 찔끔찔끔 먹는 것보다 한방에 지르는게 나을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당

난 완전 추천!


감기기운이 있어서 몸도 안좋았는데

기침이랑 가래도 심하게 끓길래 감기에 좋다던 콩나물 배 식혜를 만들어 보았당



일단 주재료는 배와 콩나물이다

콩나물은 500원 배는 7000원 주고 사서 총 7500원 들었다.

총 재료 : 배 1개 , 콩나물 500원 어치..?


​​

1. 배를 깨긋하게 씻어준다



2. 콩나물을 깨긋하게 씻고 머리를 떼준다
(콩나물 머리 넣으면 살짝 쓴맛이 난다고 해서 제거했는데 귀찮으면 그냥 해도 좋다)

나도 다음에는 그냥 해야겠다. 매우 귀찮았다



3. 콩나물을 깔고 그 위에 배를 얹었다.

사진보다 좀 더 조그맣게 배를 썰면 좋을 것 같다.



(근데 나는 너무 많이 해서 좀 달았다 총 배 2개를 사용했는데 나는 좋았지만 가족들은 너무 달았다고 했다)



4.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달인다. 혹은 전자밥솥에 3~4시간 조리한다 (다른 블로그 에서는 8시간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꿀은 기호에 따라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된다.

나는 단것을 좋아해서 넣었는데 가족들은 안좋아했다


5. 확인하고 좀 식힌다 (생략가능)

체에 거를 때 뜨거워서 그랬다



6. 체에 거르거나 혹은 면주머니에 놓고 짠다

그리고 3-4일 내로 다 마신다



후기:

내가 볼 때는 이거 만들다가 힘들어서 몸살 날수도 있을 것 같다. 일단 콩나물 머리떼는거 넘 귀찮구 끓이는 것도 은근 신경쓰이고 면으로 거르는 것도 힘들었다. 후

그냥 따듯한 물 많이 먹는게 좋은 것 같다

아 근데 신기하게도 정말 기침은 떨어졌다!

효과는 만빵이다!

폴바셋은 아메리카노 맛있다고

예전에 쑤가 추천해줘서 기억하는데

그 당시 자주가던 디큐브점은 

좌석이 매우 불편하게 생겨서 안가보다가

점차 체인점이 많아져서 

자주 갔던 카페이다.


마마스 바로 옆에 있어서 

걷기 귀찮아서 그냥 갔다.

테라로사? 도 옆에 있었는데

폴바셋이 더 좋았다.

오늘은 그냥 카페라떼랑 무난한 메뉴 주문했는데

아이스크림 라떼가 맛있다.

그리고 티라이수도! 개취로 투썸보다 맛있다.

물론 가격도 사악하고 

근데 맛있다. 개인적으로 여의도점이 좋았다. 

주변에 건물이 많고 예쁜 카페 많아서 그런가

한산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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