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에브리띵!

오늘은 햄버거를 먹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신촌 수제버거 치니까 이곳이 나와서

가보자 해서

가본 곳인데 추천은 아니다.

6번 펠라즈 버거에 + 런치타임 3.0 더해서

감자튀김과 진저에일을 주문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모두가 두근두근하고 기다리는 음식이었는데

ㅜ _ ㅜ

오픈 주방이어서 안이 보이는 형태였는데

장갑을 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버거는 나름 맛있었다.

근데 다음에는 안갈 것 같다.

미즈 컨테이너는 정말 

나만의 3대 맛집을 꼽을라 하면 단연코 그 안에 있을 정도로

정말정말 좋아하는 맛집!!!이다.

주변 친구들이랑 갔을 때 

싫어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봤다.

( + 엄마는 간이 좀 세다고 했다.)

일요일에 쇼핑도 하고 미즈컨테이너를 먹기 위해 강남을 갔다.

( + 미즈 컨테이너 서교점은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좋다)

작년에 토익할 때 스터디 사람들하고 웨스트 점을 가보아서

이번에는 이스트 점을 가보았다.

강남에 미즈가 2개있다.

겉에 보이는 메뉴판을 한번 찍어보았다.

내부 모습은 이렇다.

컨셉은 공사장 컨셉이다!

( + 홍대점은 가끔 공사장 컨셉때문에 진짜 공사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한번 꼭 안쪽에 확인해보길 추천한다. )

간만에 갔더니 할로윈 이벤트 하고 있다.

작년에 할로윈 이벤트 때 연장 들고오면 할인해준다고 해서

소심하게 뺀지? 들고 갔는데

너무 작다고 빠꾸 맞을 뻔 했는데 

점원분이 너그럽게 할인해주셨다.

좋은 분 ㅠ

ㅎㅎ 우리는 

피자 + 스파게티로 마음을 먹어서 

소고기 피자  + 샐러드 파스타 ( 토핑 추가) + 콜라를 주문했다.

아! 그리고 이곳은 음식을 받을 때 

하이파이브를 한다. 

ㅎㅎㅎ

음식을 받고 정말 맛있어 보이고 

냄새도 좋아서 넘넘 신났다.

음식도 왜인지 역동적으로 나온 느낌이다.

굉장히 신나게 먹고 있다.

진짜 특히 남자들은 100이면 99명은 좋아할 것 같다.

(내 주관)

너무 맛있어서 순삭했다.

진심 핵핵핵 존맛!!

미즈는 나의 사랑이다.

자주 가야징!!

완전 추천!!!

강남은 웨스트는 강남역쪽

이스트점은 신논현과 강남역 가운데 쪽이다.

돈부리하면 

이 곳이 제일 맛있는 집이다!

(내 기준)

본점은 줄 서서 기다릴 때가 많지만 

2호점은 줄을 안서서 넘 좋았다.

다양한 메뉴들!

이곳은 메뉴도 다양해서 돌아가면서 먹기에도 정말 좋다

주로 사케동 + 믹스동을 먹거나

사케동 + 김치 치즈를 먹었는데

금요일은 런치도 되고 뭔가 육회도 땡겨서

유케동을 주문했당.

나는 유케동을 주문했고 친구들은 다른 메뉴를 주문했는데

모두가 행복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유케동의 빛깔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신선하고 맛있었다.

나중에는 밥추가 + 버터 비빔밥까지 

먹었다.

( + 참고로 이 곳은 밥을 더 먹고 싶으면 점원에게 말하면 

밥을 더 주시고 버터랑 넣어서 양껏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돈부리는 여태 먹은 것중에서 가장 맛있었고 

앞으로도 자주 갈 예정이다!

본점은 늘 붐비니 블루오션인 2호점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