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학원과 매우 가까이에 있어서

지나가면서 보았던 집인데

은근히 사람이 많아서 

점심에 한번 가보았는데

정말 입구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데

의외로 내부가 정말 넓다!!!


정말 넓고 사람도 많아서 

밖에서 볼 때와 다르다. 

외국인도 많아서 관광코스로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닭곰탕 3인분을 주문했고

맛있게 먹었다.

다른 음식도 다 맛있을 것 같다.

시간이 충분했다면 한마리를 주문했겠지만

시간이 제한된 관계로 아쉽지만 다음에 먹어봐야겠다.

추천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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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쪽으로 밥먹으러 갔다.

든든한 밥이 먹고 싶어서 간 집!!


블로그에 추천글이 많아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었다.

우리는 고냉지 정식 3인분을 주문했다.


 

집 밥느낌으로 나오고 김치찌개는 즉석에서 끓여먹는다

아 그리고 정식을 주문하면 사리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만두, 순두부, 햄과 소세지를 선택했고

이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보글보글 끓이니 김치찌개도 아주 맛있었고

인테리어도 약간 파스타 집이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깔끔하게 맛있었다.

보쌈도 존맛! 고기는 늘 맛있다.

점심으로 먹기에도 좋고 저녁식사로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추천!


예전부터 엄마가 맛집으로 

알려준 수제비 집!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집이다.

오늘 가족 다들 밖에서 먹고온다고 해서

그냥 수제비 집에서 혼밥했다.

혼밥러들이 가기 좋은 식당이다.



가격이 정말 매우 저렴하다.

수제비 양 많이 달라하면 많이 주는 것 같은데

저 가격은 정말 가성비 킹이다.



간소하고 간소하다.

옆에 깍두기 통있어서 알아서 그릇에 담고 먹으면 된다.

간이 세질 않고 적당히 맛있다.

늘 사람들이 붐빈다. 

그래서 자리를 공유하고 서빙하시는 분들이 매우 바쁘다.

이런 분위기를 고려하고 가야한다.

하지만 서비스와 분위기 포기하고 먹기엔 정말 가성비가 좋고

혼밥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무엇보다도 맛있다.

가끔씩 생각도 나고 자주 들리는 집이다.

아 그리고 예전에는 카드 안받았었는데 

자리 이전 후 카드 받아주신다!


수제비를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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