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은 아메리카노 맛있다고

예전에 쑤가 추천해줘서 기억하는데

그 당시 자주가던 디큐브점은 

좌석이 매우 불편하게 생겨서 안가보다가

점차 체인점이 많아져서 

자주 갔던 카페이다.


마마스 바로 옆에 있어서 

걷기 귀찮아서 그냥 갔다.

테라로사? 도 옆에 있었는데

폴바셋이 더 좋았다.

오늘은 그냥 카페라떼랑 무난한 메뉴 주문했는데

아이스크림 라떼가 맛있다.

그리고 티라이수도! 개취로 투썸보다 맛있다.

물론 가격도 사악하고 

근데 맛있다. 개인적으로 여의도점이 좋았다. 

주변에 건물이 많고 예쁜 카페 많아서 그런가

한산해서 좋았다.


마마스는 언제나 옳다!

목동 현백에 있을 때 처음 먹고 신세계였는데

지금까지도 생각난다.


무언가 건강한 빵 느낌나는 식당이다.

친구와 약속으로 광화문점에서 먹기로 했다.


바로 앞에 유적지 같은거 있어서 찍었다.

광화문은 이런게 많아서 신기하다.



시청점은 진짜 좁디좁았는데

광화문점은 좀 넓어서 좋았다.

마마스는 그릇이 커서 테이블이 작으면 

폰이나 이런걸 가방에 넣고 먹어야 한다.


여기는 넓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는 치킨랩이랑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 청포도주스도!

보통 리코타치즈는 기본으로 주문하고 다른 하나를 

개취대로 주문하는 듯하다!

다른 친구들이랑도 그렇게 주문해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크 역시 

멀리온 보람이 있게 존맛이었다.

치킨랩은 언제나 맛있었다. 근데 친구는 파니니를 더 좋아해서 

긍정적 반응은 아니었다.

나는 치킨을 좋아해서 좋았다.

그리고 리코타 치즈샐러드는 빵과 소스를 더 요구할 수 있다.

추가요금 없이!

부족하면 더 받아와서 먹으면 된다.


신선한 빵집인데 가격이 좀 사악하다.

먹으면서도 느끼는데 그래도 맛있어서 자주간다.

늘 맛있는 마마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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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전부터 가보다 하고 리스트에 넣어놨던 곳!

오늘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일단 터미널이랑 가까이 있으니 차가 있는 사람은 주차하고 오는게 좋다.



2층에 있고 올라가면서 계단이 가파르다.

그리고 고기 냄새가 훅 난다.

메뉴는 자신있게 단 하나다!

물갈비!

2인분에 밥 2공기를 주문했다.



크 신기한게 물갈비는 저 양념을 계속해서

부어주면서 먹는 것이다.

처음 먹어보는데 신기했고 처음에는 콩나물 무침인줄 알고

그냥 먹었다가 아무 간도 안되어있어서 놀랐는데

저렇게 넣어서 먹는것이다.

그리고 나는 걍 파채도 넣어먹었다.

맛있었다.

물갈비 처음 먹어보는데 성공이었다.

양념도 많이 줬다고 생각했는데 부어서 먹다보면 다 먹게된다.

신기한 집이고 정말 맛있었던 집이었다.!!1

가족단위로도 많이온 것 같았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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