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먹고 싶다던 친구의 말에 순댓국 먹으러 갔다



순대국 순댓국 헷갈려서 인터넷 서치해보았더니

​순댓국이 옳은 표현이었다!!

순댓국!! 기억해둬야지

신촌 순댓국 막 검색해보는데 구월산 맛있다는 글이 많길래

가보았다



메뉴판이고 나는 왕순대국밥 시키고 친구들은 살코기 + 수육 2개 주문 했다



순댓국 집의 오른팔과 왼팔인 깍두기와 김치가 등장했다

일단 그것만 맛있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맛있었다

합격



짜란 메뉴 나왔는데 좀 신기한데 수육 따로 몇점 나왔다

나는 아예 간이 다 되어서 나왔다

역사가 오래된 집답게 돼지 잡내없이 맛있다고

친구가 말했다!

물론 나도 맛있었다

추천한당




정말 간만에 간 라멘집~

금요일에 친구랑 갔당!



라멘쪽만 찍었는데 나름 돈가스고 있고

만두 등등 좀 다양하게 있었다

친구는 라멘을 주문하고 나는 등심돈가스를 주문하고 기다렸당



안에 인테리어가 화려했당



내것은 이렇게 나왔다!

솔직히 처음 받았을 때 "어린이 세트인가요??"라고 물어봣다@.@

식판...? 처음에 나만 이걸로 준건가? 뭐지? 심지어 손님이 나와 친구뿐이라 바쁘지 않은데..????

했는데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원래 식판에 주는 것 같았다

근데 그냥 일식집처럼 나왔으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

돈가스 정말 맛있었는데

1. 어린이 세트받은 기분

2. 돈가스랑 밥이랑 섞여서 살짝 눅눅해지는 점

3. 샐러드 소스 먹기 불편한 점 등등

진짜 저 구성만 바꾸면 훨씬 좋게 느낄 맛을

식판에 줌으로써 훨씬 깍아먹는 느낌이었다

그래사 사진도 저거 하나 찍고 말았는데

친구거 먹어보니 라멘도 맛있고 만두도 맛있었다

돈가스도 맛있었는데 식판!!! 저거 때문에 마이너스 였다

맛은 있당 알고보니 체인점 이었는게 개인적으로 전주점에

텐동 팔던데 텐동도 팔았으면 좋겠당

어찌되었던 맛있었던 집!!!




친구랑 공부하기 전에 저녁으로

뭐먹지 고민하다가 생각한게 순두부집이다!

점심에 지나다니면서 보다가 간 것은 처음이다


​​


나는 해물순두부 주문하고 친구는 소고기순두부 주문했다

처음에는 밑반찬 이렇게 주고 주걱이랑 앞접시? 주길래

오잉? 했는데 나오고 보니 이해했다

돌솥에 나오는 거라 밥을 접시에 퍼내고 돌솥에 육수 붓고 누룽지도 나중에 먹는 것이었다.

넘나 좋았다!

든든하기 먹기에 딱이다!



순두부도 나름 맛있었고 누룽지도 좋았다~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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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아빠 생신은 일요일인데 일요일에 일이 있어서 금요일에 가족 모임을 했다

간만에 모이는거라 한우 먹기로 했당 ㅎㅎ

신촌에 맛있는 한우집 있다구 엄마가 데려가주셨다



가격이 아주 후덜덜하당

우리는 미리 예약해놓고 간거라 세팅이 되어있었다



짜라잔~ 한우 퀄리티가 장난 없다 ㅎㄷㄷ

역시 1인분에 5만원 정도 하는 한우가 그런지 때깔이 장난 없당

그리고 사장님이 구워주셨는데 저 소금도 값비싼 소금이라고 강조하셨다!!

그래서 소금 다 찍어먹었다

반찬도 아주 맛있었고 고기는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다

서비스도 아주 좋았다



그리고 온김에 육사시미랑 육회도 먹어보았는데

정말정말 맛있었다!!

우리는 할머니가 같이 간 모임이라 밥이 먹고 싶다고 하셔서

우거지 국밥 2개를 주문했는데 이거또한 맛있었다

또 계란찜까지 나오니까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다

알찬 한끼였다!

주변에 보니까 회식도 많이 하고 세브란스에서 회식 온 느낌 이었다

회식하기에도 좋고 가족모임으로도 좋은 식당이다!

가격이 후덜덜하지만 돈 아깝지 않을만큼 맛있다

추천하는 식당이다!

아 그리고 사장님이 횡성한우마크? 쓰는거 어려운데 마크 있는 식당은 정말 횡성한우쓰는거라고 강조하셨다!

+ 그냥 나의 뇌피셜인데 주변 직장인들 많이 오는 집은 리얼 맛집이라고 늘 생각하는데 직장인들이 많아서 뭔가 더 신뢰가 갔고 그리고 부페에서 찔끔찔끔 먹는 것보다 한방에 지르는게 나을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당

난 완전 추천!


폴바셋은 아메리카노 맛있다고

예전에 쑤가 추천해줘서 기억하는데

그 당시 자주가던 디큐브점은 

좌석이 매우 불편하게 생겨서 안가보다가

점차 체인점이 많아져서 

자주 갔던 카페이다.


마마스 바로 옆에 있어서 

걷기 귀찮아서 그냥 갔다.

테라로사? 도 옆에 있었는데

폴바셋이 더 좋았다.

오늘은 그냥 카페라떼랑 무난한 메뉴 주문했는데

아이스크림 라떼가 맛있다.

그리고 티라이수도! 개취로 투썸보다 맛있다.

물론 가격도 사악하고 

근데 맛있다. 개인적으로 여의도점이 좋았다. 

주변에 건물이 많고 예쁜 카페 많아서 그런가

한산해서 좋았다.


마마스는 언제나 옳다!

목동 현백에 있을 때 처음 먹고 신세계였는데

지금까지도 생각난다.


무언가 건강한 빵 느낌나는 식당이다.

친구와 약속으로 광화문점에서 먹기로 했다.


바로 앞에 유적지 같은거 있어서 찍었다.

광화문은 이런게 많아서 신기하다.



시청점은 진짜 좁디좁았는데

광화문점은 좀 넓어서 좋았다.

마마스는 그릇이 커서 테이블이 작으면 

폰이나 이런걸 가방에 넣고 먹어야 한다.


여기는 넓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는 치킨랩이랑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 청포도주스도!

보통 리코타치즈는 기본으로 주문하고 다른 하나를 

개취대로 주문하는 듯하다!

다른 친구들이랑도 그렇게 주문해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크 역시 

멀리온 보람이 있게 존맛이었다.

치킨랩은 언제나 맛있었다. 근데 친구는 파니니를 더 좋아해서 

긍정적 반응은 아니었다.

나는 치킨을 좋아해서 좋았다.

그리고 리코타 치즈샐러드는 빵과 소스를 더 요구할 수 있다.

추가요금 없이!

부족하면 더 받아와서 먹으면 된다.


신선한 빵집인데 가격이 좀 사악하다.

먹으면서도 느끼는데 그래도 맛있어서 자주간다.

늘 맛있는 마마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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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전부터 가보다 하고 리스트에 넣어놨던 곳!

오늘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일단 터미널이랑 가까이 있으니 차가 있는 사람은 주차하고 오는게 좋다.



2층에 있고 올라가면서 계단이 가파르다.

그리고 고기 냄새가 훅 난다.

메뉴는 자신있게 단 하나다!

물갈비!

2인분에 밥 2공기를 주문했다.



크 신기한게 물갈비는 저 양념을 계속해서

부어주면서 먹는 것이다.

처음 먹어보는데 신기했고 처음에는 콩나물 무침인줄 알고

그냥 먹었다가 아무 간도 안되어있어서 놀랐는데

저렇게 넣어서 먹는것이다.

그리고 나는 걍 파채도 넣어먹었다.

맛있었다.

물갈비 처음 먹어보는데 성공이었다.

양념도 많이 줬다고 생각했는데 부어서 먹다보면 다 먹게된다.

신기한 집이고 정말 맛있었던 집이었다.!!1

가족단위로도 많이온 것 같았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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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저녁은 친구랑 간단하게 먹고 공부하기로 했다.

ㅠㅠ 너무 많이 먹으면 조니까 ㅠㅠ

공부 하기 싫다!

어쨌든 그건 그렇고 서브웨이는 지금 에그마요 행사중이다.



홈페이지 가서 찾았는데 담요도 행사하는데

난 안살것

그래서 나랑 친구는 에그마요 먹었다

나는 무조건 치킨 데리야끼 아니면 이탈리아 어쩌구 먹었는데

에그 강추해서 먹어봤더니 정말 대. 존. 맛 이었다

후회 없는 선택!



빵은 저것이 편하다 그리고 베이컨 추가하면

찰떡이다 후딱 먹고 공부한 날이었다

알찬 하루!

서브웨이는 흥해라~~!


​​​우연하게 알게된 직장인들이 성지!!

비오는 날 우산쓰고 바쁘게 점심 먹으러 갔당

역시나 갔더니 사람이 많았다 뭔가

맛있는 백반집 느낌이 났다

나는 제육을 주문했고 친구는 계란찜을 주문했다

이곳은 계란찜이 유명하다



계란찜이 정말 폭탄 계란찜이고

맛있었다!!

주변에서 뭐 먹나 둘러보았는데 다들

다양한 메뉴를 주문한 것 같았다

즉! 웬만한건 다 맛있다는 것!

추천이당



원래는 월요일에 방문하려고 했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딱 그 날 문을 닫았다.

그래서 다음 날!!!

방문했다.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은 휴점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간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항상 확인해보고 갈 것!



나는 낙지비빔밥을 주문했다.

낙지가 땡겼기 때문이다.



나는 낙지비빔밥 시키고 다른 친구는 밀푀유 주문하고

다른 친구는 돈까스 주문했는데

다 맛있었다.

현대백화점은 늘 평타는 치는 느낌?

근데 막 전문점보다 맛있진 않았다.

근데도 평타는 친다. 

백화점은 냉면이 가장 맛있다

물론 나의 뇌피셜인데 어쨌든 

추천은 한다!!

간단하게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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