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 

테이블 수도 적고 그래서 

대기가 있으면 오래 걸려서 못먹었는데 

타이밍에 잘 맞춰가보았다. 

다른 블로그에서 라이스가 훨씬 맛있다고 하기에 

나도 라이스를 주문했는데 

뭔가 신선하고 건강한 맛으로 느껴졌다. 

아마 이쯤에 내가 역류성 식도염 전조증상이 나타나서 

좀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싶었는데 

딱 적당하고 알맞은 맛이었다. 

그냥 심심할 수도 있었겠지만 하나도 그러지 않고 맛있었다.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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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단 가기전에 

마음을 다잡고 가야한다. 

어른들이 좋아할 맛이고 젊은 사람들도 좋아할 

대중적인 맛인데 아주 맛있다. 

살면서 먹어본 매운탕 중 가장 맛있는 매운탕집인데

웨이팅이 길어도 너어어어무 길다

기다리다가 진빠져서 막상 앉으면 허겁지겁 먹는다. 

여유롭게 먹을 생각이라면 

다른 곳을 가는게 좋을수도..

아마 빠가사리 + 참게 + 메기 시켰던 것 같은데 

정말 배터지게 먹을 정도로 맛있다. 

강추하는 곳!! 다만 웨이팅은 무조건일 것이다. 


이 날도 영화를 보고 먹었던 것 같다.

아쿠아맨을 보았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아쿠아맨은 정말 

엠버허드가 존예다 라는 생각이외에는 그냥 

별 감흥이 없는 영화였다. 

어쨌든 배고파서 맛집을 찾던 중 예전에 

도치피자가 유명하다는 말을 주워들었던 것이 생각나서 

강남점을 가보았다. 


피자 하나랑 파스타 하나를 주문했는데 매우 적당했다. 

개인적으로 피자는 부드러웠고 파스타는 딱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는데

양이 살짝 부족했다. 

화덕피자로 맛있는 집이다. 

근데 미즈랑 비교했을 때 미즈는 확 잡아끄는 맛이라면 도치는 무난한 맛이었다. 


립스틱 사서 개봉했당. 

입술 색 맘에 들었다. 



순대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순대덕후 친구의 말을 믿고 

신림으로 떠났다. 

신림에 순대 골목이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가본건 

처음이었는데 매우 인상 깊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집이 아니라 굉장히 신선했다. 

친구는 삼촌네가 짱이라며 나를 이끌었는데 

백점 만점에 백점인 선택이었다. 


순대를 가운데 장에다가 찍어먹는건데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간도 공짜로 주셔서 좋았다. 

다음에 또 가야겠다. 



간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광화문 디타워에 있는 온더 보더를 갔는데

처음 가는 곳이었는데 사람들이 매우매우 많았다. 


처음에는 메뉴도 너무 많고 

뭘 주문해야되나 고민했는데 온더보더를 매우 좋아하는 친구가 

하라는 대로 주문했더니 나름 성공적인 만찬이었다. 

비싸서 그렇지 가끔 가기에는 좋은 곳이다. 

근데 여의도점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단 광화문 디타워는 늘.,.. 직장인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웨이팅이 매우 길기 때문에 

나는 여의도점을 갈 것이다!!


밥먹고 

크리스마스 때 나와서 청계천 구경하는 것두 추천한다. 

항상 뭔가를 하고 있으니까 

구경가면 좋을 것 같다. 



이대에 유명한 란주탕슉 가보았다. 

안가본지 알았는데 예전에 명동에서 가보았었다. 


도삭면 먹었는데 그냥 그랬다. 

이곳은 탕수육 맛집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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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가까이에 있는 청년다방에 갔다

처음으로 가보는 곳이라 설렜는데 맛있었다. 



메뉴는 안시켰는데 

넘넘 맛있었다. 

적당히 달고 맛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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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기집이라는게 생겼는데

이것도 백종원이 낸 프랜차이즈라고 써있었다. 

요즘 골목식당도 흥해서 더더욱 유명해진 백종원 맛집을 

들러보았다. 


점심특선으로 먹었는데 

생각만큼 좋진 않았다. 

맛은 있는데 양이 그냥 그렇고 

가장 좋았던거 ㄴ야채가 무제한?

근데 밥 적당히 먹기엔 좋은 듯!

나는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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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점심을 먹으러 왔던 곳이다. 

우리는 칼제비가 좋아서 왔었다.!!!

너무 맛있었다. 

집에서 먹는 집밥 느낌 

가끔 가면 좋은 곳!

냠냠 


여기 목동역으로 걸어갈 때 나름 자주보고 

나 예전에  독서실 다닐 때도 자주 보았는데 

예전에 친구랑 잠깐 들렀었는데 

점심시간에 법원 직원들이 꽉!!! 

차있어서 바로 나왔던 기억이 있다. 

내가 볼 때 이곳은 법원 직원들의 필수 장소인것같다. 

어쨌든 이번에 처음 가보았다. 



친구의 초상권을 위해 블러처리를 했다. 



약간 인테리어가 금느낌이 많이 나서 고급지다. 




이곳은 빵맛집이라 빵을 꼭 주문했어야 했는데 

소금커피? 주문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저 국화빵?은 그때 시험삼아 메뉴 준비한다고 하셔서 

내어주신건데 맛있었다.

친절하셨다. 


앙금이 가득하고 가운데 버터가 맛있었는데 

친구는 너무 달다고 했다.

사바사인것같다. 


목동 남부법원 앞에 있어서 가볍게 들리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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