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동생이 집에 빵을 사 와서

띠용? 

했는데 알고 보니 SNS에서 굉장히 핫한 빵이었다.

동생 말로는 백화점에서 사람들이 줄을 너무 길게 서있길래 

얼른 같이 서서 사 왔다고 했다.

기특하다.

 

노란색 포장지가 마음에 든다. 

 

 

로고가 뭔가 한양대 마크 같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일까?? ㅎㅅㅎ

 

 

가위로 4 등분해서 먹었다. 안이 정말 촉촉하고

개인적으로 말차 들어간 건 선호하지 않은데 촉촉하고 간도 알맞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 

사람들이 줄 서는 빵은 이유가 있다. 

동생이 맛있는 빵 많이 사다 주었으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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