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는 솜사탕라떼에 꽂혀서 한동안 자주 왔었는데

요근래 기억도 안나다가 가본 카페이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굿 초이스 였다.

 

대략적인 분위기를 이랬다.

평화롭고 아득한 분위기여서 분위기에 취하는 느낌이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붐벼서 잘 못느꼈는데

평일에는 사람도 적당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는 처음에 맥주를 마시고!!

그 다음에는 커피로 머리를 식혔다.

요즘 카페들이 테이블 간격이 좁고 의자도 불편한 곳들이 많았는데

이곳은 테이블 간격도 넚고 의자도 편해서 좋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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