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난 전쏘와 곱창조를 갔당.
김덕후의 곱창조는 가끔씩 너무 땡기는 집이라
간만에 곱창 먹으러 갔다.
먼저 기본 밑반찬이랑 순두부찌개를 먹고있었다.
전쏘는 아침부터 한끼도 못먹어서
덕후밥을 일단 주문했다.
너무 맛있었던 덕후밥...
맨날 도시락으로 싸서 다녀도 질리지 않을 맛이다.
넘나 맛있다!
우리는 모듬곱창 2인분을 주문했다.
정말 간만에 곱창이 보니까 마음이 두근두근하고
행복했다.
덕후밥과 함께 흡입해버렸다.
너무나 맛있었다. ㅜㅜ
곱창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전쏘가 블로그 올리라구 좀 더 성의있게 여러각도 찍어줬다.
전쏘도 블로그하면 파워블로그 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덕후밥 하나 더 시켜서
곱창 좀 볶고 그 위에
볶아먹었다. ㅠ
원래는 메뉴에 없는데 둘이 그냥 그렇게 먹었다...
너무나 맛있는 곱창이었다.
행복한 하루였다!!
김덕후가 왜 성공했는지 알 수 있었다.
역시 성공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추천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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