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밖에서 스터디 하려고 나간 날이었다. 

이왕 가는거 분위기 좋은 곳을 가자하고 간 곳이다. 

깨알같은 와이파이 비밀번호

ㅎㅅㅎ

사실 외관으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맙소사

안에가 짱이다. 

창가에 햇살도 비추고 그래서 분위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특히 자전거!! 넘 이쁘다.

사실 처음에 저곳이 이뻐서 분위기 있게 앉았다가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얼굴 타는 줄 알았다.

그래서 안쪽으로 들어와서 열심히 자소서 썼다.ㅎㅎ

케익까지 찹찹 흡입하면서 보낸 

알찬 하루였다. 

케익도 맛있었다. 

발길 닿는대로 가다가 발견한 맘에 드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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