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엄마가 맛집으로 

알려준 수제비 집!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집이다.

오늘 가족 다들 밖에서 먹고온다고 해서

그냥 수제비 집에서 혼밥했다.

혼밥러들이 가기 좋은 식당이다.



가격이 정말 매우 저렴하다.

수제비 양 많이 달라하면 많이 주는 것 같은데

저 가격은 정말 가성비 킹이다.



간소하고 간소하다.

옆에 깍두기 통있어서 알아서 그릇에 담고 먹으면 된다.

간이 세질 않고 적당히 맛있다.

늘 사람들이 붐빈다. 

그래서 자리를 공유하고 서빙하시는 분들이 매우 바쁘다.

이런 분위기를 고려하고 가야한다.

하지만 서비스와 분위기 포기하고 먹기엔 정말 가성비가 좋고

혼밥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무엇보다도 맛있다.

가끔씩 생각도 나고 자주 들리는 집이다.

아 그리고 예전에는 카드 안받았었는데 

자리 이전 후 카드 받아주신다!


수제비를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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