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목동역으로 걸어갈 때 나름 자주보고
나 예전에 독서실 다닐 때도 자주 보았는데
예전에 친구랑 잠깐 들렀었는데
점심시간에 법원 직원들이 꽉!!!
차있어서 바로 나왔던 기억이 있다.
내가 볼 때 이곳은 법원 직원들의 필수 장소인것같다.
어쨌든 이번에 처음 가보았다.
친구의 초상권을 위해 블러처리를 했다.
약간 인테리어가 금느낌이 많이 나서 고급지다.
이곳은 빵맛집이라 빵을 꼭 주문했어야 했는데
소금커피? 주문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저 국화빵?은 그때 시험삼아 메뉴 준비한다고 하셔서
내어주신건데 맛있었다.
친절하셨다.
앙금이 가득하고 가운데 버터가 맛있었는데
친구는 너무 달다고 했다.
사바사인것같다.
목동 남부법원 앞에 있어서 가볍게 들리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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