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

뿜뿜 

쉬는 휴일이라 아침부터 잠을 실컷자구 난 다음에 쑤와의 약속이 있어서

마포로 날아갔다

원래는 스터디 약속이었는데 ^_^,,,

공부하기 싫어서 빈손으로 갔다. ㅎㅎㅎ

그래서 늦은 점심쯤이라 뭐 먹을까 하다가 

아침에 동생 생일이라 밥을 든든히 먹어서 

좀 가벼운거 먹고싶길래 초밥을 먹자고 했다.

그래서 갈스시로 결정!!

예전에 운쟈와 갔었던 기억도 있고 음식도 꽤 괜찮았었다.


처음 들어가면 큰 부태가 우리는 반겼다. ㅎㅎ

그리고 메뉴판 보고 전에 시켯던 것과 같이 오늘의 초밥 + 회덮밥해서

같이 먹기로 했다.



메뉴보다 먼저 주는 것은 조그마한 죽이당 ㅎ_ㅎ

따듯하고 좋았다.



초밥보다 먼저 회덮밥이 나왔는데

사진 넘넘 잘 나오고 색감도 좋다!!

옆에 고추장있으니까 본인 입맛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된다!



쉐킷쉐킷하고 잘 비비고 있었더니 오늘의 초밥이 나왔다.

잘 배치 하고 냠냠 먹으면 된다.

맛있는 초밥이었다.

마무리로 입가심 모밀? 을 주시는데 따듯하고 맛있다.

갈스시 추천한당~

마포나 공덕역에서 가까워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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