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족들이랑 자주 갔던 곳인데

간만에 방문해보았다.

점심에 갔는데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사람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역시나! 

아직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사람 진짜 많다. 자리는 좀 비좁다.

신기하게 외국인이 많다.

많이 매운 떡볶이는 아니라 그런 것 같다.

맛있는 녀석들도 왔다 갔다.

이 집은 대대로 부자될 것 같다.


야무지게 볶음밥까지 먹고

알찬 식사를 마쳤다.

주변에 동묘시장도 있으니 둘러보는 것도 좋은데 사람

정말 많고많고많다...

진짜 많다...

어쨌든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는 늘 맛있다.

엄마랑 아빠가 포장해오라고 해서

포장도 해왔다.

호불호 없이 좋아할 떡볶이 같다. 

떡볶이로 유명하니 가보고 평가하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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