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혜화 낙산공원과 벽화마을 투어를 계획했다.

사진도 찍고 밥도 먹을 예정이어서 쑤에게 추천을 받아따!

깔리와 그 외등등을 추천해주었고 나는 깔리를 먹기로 했다.


입구부터 풍겨오는 진한 인도향 ~



주문을 했다! 나는 깔리 A세트를 주문했는데 

난은 반드시 허니난을 먹으라는 쑤의 조언이 있었는데

메뉴에 없어서 아차했는데 ㅜㅜ 다른 분들은 꼭 추가해서라도 먹어보시길!

분위기는 나름 괜찮았다.

아무래도 연휴의 시작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매우 좋았따.



탄두리 치킨!!

 먼가 탄맛도 아닌것이 향료? 

인도 특튜의 향이 나는 치킨인데 나는 맛있게 잘먹었고

레몬을 짜서 먹었다.

양파절임과 곁들여서 먹으면 아주 굿굿!




먹다보니 난도 나왔다. 우리는 버터와 갈릭을 시켰고

하나가 식을까봐 하나 먼저 주고 나중에 다 먹을때쯤 하나가 더 나오는 세심함....

반해버렸다..

ㅎㅅㅎ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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