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나들이 겸 쌈밥으로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곳!

쌈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반찬들도 아주 맛있다고 해서 

방문한 집이다. 

 

할머니까지 함께 방문해서 5명인데 1인 1 메뉴이므로 5개를 주문했다.

 

 

반찬의 가짓수도 많고 쌈채소도 싱싱하고 좋았다. 

또 음식들이 다 간이 잘 스며들어 맛있었다. 

쌈장에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 있어 어른들이 더 좋아한 쌈장이었고 

가짓수가 많다보니 양이 적다고 느낄 수 있는데 

반찬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으니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가 먹으면 된다. 

자리도 넓고 쾌적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온 분들이나 어르신들이 있는 모임으로 

적합하다. 

 

 

이건 벽의 일부분인데 2층에서 식사를 마치면 1층에서는

가볍게 커피마시며 수다 떨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내려와서 즐기면 된다. 

아주 좋은 점심이었다. 

 

여기는 일단 가기전에 

마음을 다잡고 가야한다. 

어른들이 좋아할 맛이고 젊은 사람들도 좋아할 

대중적인 맛인데 아주 맛있다. 

살면서 먹어본 매운탕 중 가장 맛있는 매운탕집인데

웨이팅이 길어도 너어어어무 길다

기다리다가 진빠져서 막상 앉으면 허겁지겁 먹는다. 

여유롭게 먹을 생각이라면 

다른 곳을 가는게 좋을수도..

아마 빠가사리 + 참게 + 메기 시켰던 것 같은데 

정말 배터지게 먹을 정도로 맛있다. 

강추하는 곳!! 다만 웨이팅은 무조건일 것이다. 


아침에 소래갔다가 

갔다가 오는 김에 김이나 사자고 해서 

김사러 부천 자유시장에 들렀다.

부모님은 방송에 나오거나 누가 맛있다 하면 

꼭 찾아가서 먹는 스타일이라 김은 무조건 여기것만 

사오는데 나는 나름 다른 김도 맛있었는데

먹어본 사람들은 확실히 맛있다고 하는 김이다.



크으으 일단 중국어 영어로 붙어있는거 보니

외국인도 많이 오는 것 같다.

나는 이곳에 처음오는데 엄마랑 아빠는 여기 항상 사람이 붐벼서 사는 것도 줄서서 산다구 했다.

안에 보니 생활의 달인이나 6시 내고향등등 수 많은 방송출현을 하셨다. 

정말 맛있는 김 집인 것같다.


김 외에도 참기름이나 김관련 상품 아니면 미역등 

많은 종류를 팔고계셨는데

나는 여기서 누가 미역을 살까 했는데

뒤에서 엄마가 사고 있어서 반전이었다. ㅋㅋ

어쨌든 유명한 김집인것같다.

듣다보니까 배송도 하신다고 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사서 드시는 것도 추천!



'맛나게 찹찹 > 인천 - 부천 - 광명 - 안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 쌈도둑  (0) 2019.04.16
[인천] 벌말매운탕  (0) 2019.02.03
[소래포구/인천] 소라회집  (0) 2018.10.07
[부천] 이비가 짬뽕  (0) 2018.09.16

오늘 아침에 갔다온 따끈따근한 곳!

아침에 너어어무 졸렸는데

엄마랑 아빠가 소래포구 가재서 일단 끌려갔당.

동생은 생일빵 하느라 외박함.

갔다가 배고파서 아침먹을 곳을 찾았는데 적당한 위치에 

소라회집을 발견!

유일하게 사람들이 좀 있길래 그냥 들어갔다.



아침을 먹는 분들이 매우 많았고 

우리는 뭘 먹을까 하다가 바지락 칼국수(1인분) +생선 모듬구이 小 + 공기밥 2개 를 주문했다.



상이 살짝 지저분한 느낌이라 물티슈로 빡빡 닦고 얌전히 기다렸당.



모듬 구이는 가자미 + 꽁치 + 전어 +삼치 등등..? 많이 나왔고 3가족이 풍족하게 먹었다.

아주 맛난 아침이었고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고 

생선 구이와 바지락 칼국수의 조화는 환상이었다.

아주 추천하는 아침이다.!!

주소가 두개가 있는데... 둘 다 소래포구이당.



'맛나게 찹찹 > 인천 - 부천 - 광명 - 안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 쌈도둑  (0) 2019.04.16
[인천] 벌말매운탕  (0) 2019.02.03
[부천/부천자유시장] 옥돌구이 김  (0) 2018.10.07
[부천] 이비가 짬뽕  (0) 2018.09.16

이 집도 우리 집이 좋아하는 집이다. 

주변에 부천 생태계 공원이 있어서 주말에 산책하고 가거나, 먹고 산책하러 오는 곳인데

이비가 짬뽕은 체인점인데도 불구하고  부천점은  유독 사람도 많고 특히! 맛있다.



정말 따끈따끈하게 오늘 다녀왔다. 원래는 탕수육도 시켜먹는데 ㅜㅜ 다이어트 시작해서 탕수육 안먹었다.

넘 아쉬웠다. 이비가는 탕수육도 깔끔한 맛이라 먹는것을 추천한다.


내 동생은 집에서 자느라 못나왓는데 엄마는 탕수육 사다주자고 햇고 나는 자격이 없다고 했지만 결국 돈이 있는 엄마의 의견에 따랐다.

ㅡㅅㅡ 역시 돈이 있는 자가 승리자다. 얼른 돈 벌어서 멋대로 놀고 싶다.



이 곳도 추천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