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 축제를 다녀왔다.
중랑 벚꽃축제도 물론 좋았지만
가까운 곳에도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다. (반전)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ㅋㅋㅋ
근데 여기 커피가 맛있었다.
특히 생크림이!!!!!!
진짜 꾸덕꾸덕하고 맛있었다.
시그니쳐 메뉴였는데 먹어볼 만한 가치가 있었다.
또 샐러드도 존맛탱!!!!
낮은 테이블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다 마음에 들었다.
우리 집에서는 멀지만 다음에 중랑 온다면
여기 또 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