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칼국수를 먹고
주변에 카페를 가는데
예전에 와보고 안와봐서 그런가 정말 많이 변해있었고
굉장히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핫스팟들이
좀 보였다!!
다음에 가봐야지 ㅎㅎ
우리는 좀 올라가서 오톤 커피를 갔는데
이곳은 케익이 유명하다고 했다.
이곳은 1층이고 위에 2층도 있다.
화장실은 1층에 있는데 깨긋했다!
(매우 중요!!)
ㅋㅋㅋ 아 케익이 맛있는 집이라 그런지 케익이랑 마카롱이 빠르게
없어졌나부다 ㅠㅠ
우리는 고민하다가 메뉴를 고르고
위층에 올라갔다.
2층의 공간이 매우 넓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사람이 복작복작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늑한 다락방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저 대리석이 핫스팟인것 같다.
크
ㅋㅋㅋㅋㅋㅋㅋ
뭘 시켰는지 기억 나지 않는게 조금 함정인데
나는 라떼다.
근데 커피맛도 좋았고
케익도 맛있었다.
분위기도 좋고 인연들과의 데이트에도 좋을 카페이다.
'맛나게 찹찹 > 마포 - 공덕 - 여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 마호가니 커피 (0) | 2018.12.02 |
---|---|
[여의도] 김삼보 (0) | 2018.12.02 |
[마포/공덕] 선미옥 칼국수 전문 (0) | 2018.10.13 |
[마포/공덕] 일야 (ILYA) 에스프레소 (0) | 2018.10.10 |
[마포/공덕] 갈스시 (0) | 201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