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쏘랑 곱창을 맛있게 흡입하고
커피가 맛있는 테일러 커피로 왔다.
전쏘는 크림모카를 주문했고
나는 블루지를 주문했다.
테일러커피 한 때 나름 자주 왔었었는데
커피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정말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라고
생각했다.
전쏘는 크림모카를 주문했고
나는 블루지를 주문했다.
전쏘가 알바비 받은 기념으로 커피를 쐈다!!
쿄쿄쿄
행복한 티타임이었다.
케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그 동안 밀렸던 수다도 떨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어제 수다를 떨고 있는데 갑자기 벽이 쿵쿵거려서 나랑 전쏘랑 동시에 놀라고
옆에 외국인도 놀라서 긴장했는데 다른 자리가 없길래 계속 앉아있었다.
근데 나중에는 불안해서 가보았더니 창고여서 사람이 친것 같아서 안심했다.
ㅋㅋㅋ 어이없지만 순간 엄청 긴장했다.
결론은
테일러 커피 맛있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추천한다.
단 인기가 많아서 가끔은 대기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분위기를 좀 더 추구한다면 주변에 여러카페가 있다.
grid도 괜춘하다!
'맛나게 찹찹 > 홍대 - 합정 - 상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합정/상수] Quiche Mignon (키쉬미뇽) (0) | 2019.05.04 |
---|---|
[홍대/합정/상수] 돈까스 잔치 (0) | 2019.05.02 |
[상수/합정/홍대] 모노블럭 (0) | 2019.04.29 |
[상수/합정] 사모님 돈가스 (0) | 2019.04.02 |
[홍대/합정/상수] 김덕후의 곱창조 (1) | 2018.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