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로 갔던 곳 같은데..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맛있었던 기억은 생생하다. 

ㅎㅅㅎ

모임에서 2차로 갔었는데 딱 적당한 곳이었다. 

맛있는데 회치고는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가 가성비가 있는 식당이다.

맛있었다.

 

미컨은 나의 최애 식당이다.

넘나 맛있기 때문이다.

또 나는 강남점보다는 서교점을 주로 가는 편인데 

1. 거리가 더 가깝다.

2. 강남점은 대기가 있는 반면에 서교점은 대기가 거의 없다.

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 너무 배고픈 상태로 만난 터라 3개를 주문하자 했는데

내가 극구 말려서 일단 2개만 주문하고 모자라면 그 때 하나 더 주문하거나 

디저트를 먹자 했는데

양이 낭낭해서 두 개로 충분한 식사였다.

 

홍대에서 우연하게 발견한 곳이다. 

돈잔국수는 원래 알고 있었는데 홍대까지 진출한 줄은 몰랐는데

알게 돼서 얼른 들어갔다.

 

테이블도 넓고 쾌적했다. 

메뉴도 다양했는데 우리는 숯불고기 비빔국수와 치즈돈가스를 주문했다.

 

맛은 합격!!! 역시 영자 언니의 픽은 

틀리지 않는다!

정말 맛있고 양도 많다.

강력추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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