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회포를 풀고!!
간 카페 이다.
밖에서 볼 때 루프탑이 있길래 저기로 가자!! 하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웬걸? 애견 동방 카페였다.
어쩌지 하고 갔는데..
(우리는 애견이 없고 사람만 있었기 때문에)
사람도 없어서 들어갔다.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았다.
애견 동반 카페 여서 그런지 우리 들어가고 얼마 안 있어서
애견 동반한 분들이 많이 오셨다.
우리는 멀뚱멀뚱 보았다.
어색했기 때문이다.
근데 잔이나 애견 초상화등 되게 신기한 세계를 엿본 기분이었다.
애견을 동반한 분들이 시라면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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