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광화문 디타워에 있는 온더 보더를 갔는데

처음 가는 곳이었는데 사람들이 매우매우 많았다. 


처음에는 메뉴도 너무 많고 

뭘 주문해야되나 고민했는데 온더보더를 매우 좋아하는 친구가 

하라는 대로 주문했더니 나름 성공적인 만찬이었다. 

비싸서 그렇지 가끔 가기에는 좋은 곳이다. 

근데 여의도점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단 광화문 디타워는 늘.,.. 직장인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웨이팅이 매우 길기 때문에 

나는 여의도점을 갈 것이다!!


밥먹고 

크리스마스 때 나와서 청계천 구경하는 것두 추천한다. 

항상 뭔가를 하고 있으니까 

구경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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