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친구들과 모이는 날 먹은 것이다.

여의도 족발 치니까 나온 곳!

모듬 세트를 주문했는데 

주말이라 그런가 여의도에 사람도 없고 한산해서 너무 좋았다.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족발이당!

명이나물까지 주셔서 맛있게 잘먹었다. 

여의도에서 족발 검색하니까 나온 이유가 있다. 

맛있는 저녁이었다. 

 

여의도에서 친구들과 아점으로 먹은 수제버거!!

개인적으로 수제버거에 성공한 적이 많이 없어서 

기대하지 않았지만 뜻밖의 이득이었다.

 

자리에 앉아서 확대해서 찍어서 

화질이 구리다ㅎㅎ

내가 주문한 치킨 버거! 

존맛탱이었다. 

친구들도 다들 만족했다.

그리고 코우슬로 100원이길래 그냥 한번 시켜봣는데

에피타이저 느낌이고 100원의 양치고는 혜자한 양이다. 

맛보기로 시켜도 좋다. 

 

친구들이랑 주말에 호캉스 하고 

아침에 해장하려고 마마스 가는데 

냄새에 이끌려 들어가게 된 곳이다. ㅋㅋ

아니나 다를까 직장인도 많았다.

진정한 맛집이라는 의미..

김치찌개 + 왕계란말이 + 돌솥밥까지 

완벽한 궁합이었다.

사람도 정말 많고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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