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엔간한 초밥집은 다 가본 것 같아서 

새로운 느낌의 집을 갔다. 

일반 정식을 주문했는데 

밥의 양도 적당했고 회의 식감도 좋았다. 

깔끔하고 무난한 맛집이다. 

 

완전 연대 쪽이랑 가깝게 있고 좀 더 가면 연희동 나오는 길에 있다.

스시가 먹고 싶어서 간 집이다. 

구성도 좋고 맛도 있는 스시집이었다. 

생선 구이가 에피타이저용으로 나와 입맛을 돋우고 

그 뒤로 스시를 먹고 우동을 먹는 순이다. 

초밥도 매우 맛있었고 더 좋았던 점은 

콘옥수수가 셀프 서비스로 퍼올 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콘옥수수 너무 좋아서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이었다.

자주가야지~

 

신촌과 이대 딱 가운데에 있는 맛집이다.

초밥이 갑자기 먹고 싶어서 갔는데 이곳은 점심에 가야 한다.

초밥(10 pcs) + 메밀 + 새우튀김

이렇게 점심 세트로 만원이다.

가성비도 좋고 초밥도 매우 맛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았다.

하지만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 먹고 후식을 먹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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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스터디 끝나고 간 초밥집!

느낌은 은행골이랑 비슷했는데 

가성비는 좋은 느낌이다. 

마지막 연어 초밥은 서비스로 주셨다!!

신촌에서 먹은 초밥중에는 제일 괜찮았던 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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