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하게 다녀온 오늘의 점심 나들이~
오전에 급하게 소나기가 내려서 그런가
따듯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그래서 결정한 갈비탕이었다~
언니네 갈비탕은 지나다니면서 많이 봤는데 항상
줄서있어서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깔끔하당.
알고보니 형제갈비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메뉴는 저렴하게 3가지인데
좌석을 공유한다.
가성비가 엄청난 식당 같다.
고기가 정말정말 많았다.
그리고 고기는 늘 맛있다.
갈비탕인데 가격도 8천원이라 저렴하다.
좌석공유가 싫다면 형제갈비로 가면 좋을 듯!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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