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우리 집이랑 매우 가깝다. 

여름에 막국수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던 곳인데 맛있어서 

생각날 쯤에 방문하는 집이다. 

여기는 막국수 두 집에 경쟁하듯 붙어있는데 그냥 들어갔었는데 다른 집은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만 온다. 

나는 여기 추천이다.

전병까지해서 매우 맛있게 먹었다. 

같이 온 친구도 흡족하게 먹었다!

여름에 생각날 때 먹으면 꿀이다.

 

집 주변에서 맛집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왔던 집이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는 술을 안먹기 때문에 닭복음탕만 먹으려고 들어왔다.

근데 술이랑 같이 먹어야 주문가능하다고 하셨다. ㅜ 

우리는 시간대에 좀 일찍가서? 그냥 받아주신다고 하셨다.

참고하시길



기본으로 어묵탕이 나왔다.

분위기는 시끌벅적 술집 분위기 였고 

생각보다 깊이 공간이 있어서 두번 놀랐다.



나중에는 조기? 까지 주시고 

닭볶음탕 나와서 먹었는데 

핵존맛이었다.

같이 온 친구도 완전 좋아해서 다행이었다.

맛있는 저녁이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