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 밖을 벗어나고 싶지 않아서

디큐브 내에서 해결하고 싶어서 

지하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집!

나는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왕돈가스 하나랑 쫄면 하나 시켜서 나눠먹었다.

맛있었다!!

역시 디큐브는 맛집을 잘 들여오는데 소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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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사는 친구가 강력추천한 

순대국 맛집!!

신도림에 온김에 먹어보자 하고 왔다.

안에 당면이 들어간 순대국은 처음 먹어보는데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진짜 좋은건 안에 살코기가 정말 많아서 

먹을 때 고기를 잔뜩 먹을 수 있었다. 

먹고 하루종일 배불러서 운동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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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에서 약속을 잡고 만나는데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고민했다.

디큐브는 너무 자주 가서 푸르지오 돌아보자 하고 갔던 곳

 

선불로 결제하고 먹었는데

파스타도 맛있었고 리조또도 맛있었다.

다만 양이 살짝 적다고 느꼈는데 또 파스타는 양이 적은 게 일반적이라 

그냥 쏘쏘한 양이다.

 

늦은 저녁으로 선택한 치킨하우스!!

신도림은 닭 맛집이 많다. 

원래 포스빌 뒤편은 닭갈비만 먹으러 가보았는데 

친구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가게 된 집이다. 

오동통한 치킨이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오동통했다. 

ㅎㅅㅎ 

 

둘 다 자소서 작성하다가 배고파서 먹은 거라 

맥주는 먹지 못했다.

아 그리고 양이 많다! 여자 2이서 먹었을 때 배부르게 먹고 남길 정도 였으니 

남성2이어도 2인 1닭할 양이다.

 

다음에는 치맥을 하자고 기약하며 치콜을 흡입했고 맛있는 저녁이었다.

 

 

신도림은 보통 디큐브 안에서(?) 제일 많이 놀게 된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현대백화점으로 바뀐 이후로 사람이 X3 정도 된것 같다. 

디큐브 지하에 있는 한국집을 방문해보았다.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다. 

육회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낙지 비빔밥도 괜찮았다.

근데 확실히 정신없는 분위기이긴 하다. 

조용한 식사를 원한다면 

꼭대기로 올라가서 먹는 것이 좋지만 

일단 주말의 디큐브는 너무 번잡하다.

앞에 푸르지오나 뒷편으로 가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어제 간만에 친구들과 갔던 닭갈비 집!!

쏘가 닭갈비 먹구 싶다고 해서 단체로 닭갈비 집을 갔다.

예전에 친구들과 왔던 곳이었는데 

그 때도 매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또 먹고 싶어서 갔던 곳이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해서 인기도 많고 

줄도 길다! 

본점에서 명단 작성하고 대기 타야한다.



본점과 별관으로 구성되어있고 먼저 자리가 나는 곳으로 안내해주신다.

우리는 처음에 숯불 닭갈비 3인분을 주문했는데

이곳은 처음에 주문하면 다 구워주시는데 

( + 추가주문하면 셀프로

구워야함으로 많이 시킬거면 그냥 먼저 시키는게 좋다. )



밑반찬 나오고 바로 양념 닭갈비 등장~~~

이 때 까지만 해도 친구들은 그냥 반응 없었는데...



짜란~~~ 

너무너무 맛있었다. ㅠㅠㅠ 

정말 맛있었고 친구들도 먹자마자

존맛존맛 ㅠㅠ 이러고 다음에도 무조건 온다고 난리쳤다.

그래서 2인분 더 먹었고 너무 배불렀다.

진짜 넘넘넘 맛있었다.



또 마지막에는 입가심 한다고 묵사발이랑 열무국수 

주문했는데 이것도 맛있다고 난리난리였다.

닭갈비도 너무 맛있어서 맥주를 부르는 닭갈비 여서 그런지

4명이서 88000원 나왔다. ㅎㄷㄷ 

역대급이었다.


그 정도로 맛있는 집!!! 

완전 추천하는 집이다.

나는 단골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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