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목동역으로 걸어갈 때 나름 자주보고 

나 예전에  독서실 다닐 때도 자주 보았는데 

예전에 친구랑 잠깐 들렀었는데 

점심시간에 법원 직원들이 꽉!!! 

차있어서 바로 나왔던 기억이 있다. 

내가 볼 때 이곳은 법원 직원들의 필수 장소인것같다. 

어쨌든 이번에 처음 가보았다. 



친구의 초상권을 위해 블러처리를 했다. 



약간 인테리어가 금느낌이 많이 나서 고급지다. 




이곳은 빵맛집이라 빵을 꼭 주문했어야 했는데 

소금커피? 주문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저 국화빵?은 그때 시험삼아 메뉴 준비한다고 하셔서 

내어주신건데 맛있었다.

친절하셨다. 


앙금이 가득하고 가운데 버터가 맛있었는데 

친구는 너무 달다고 했다.

사바사인것같다. 


목동 남부법원 앞에 있어서 가볍게 들리기 좋은 곳이다. 


예전에 찜쌤이 

여기 유명해지기 전에 밥먹구 빵 존맛탱집있다구 데려가 주셨다 ㅎㅎ

그 때까지만 해도 

소소하고 고즈넉하고 여유가 있는 빵집이자 카페였는데 

생활의 달인이라는 방송을 한번 타고 난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몰리고

줄서고 그래서 한동안 못갔다. 

근데 지금은 그 여파가 그래도 조금은 빠져서 저녁 시간에도 밤식빵을 먹을 수 있다!!

예전에는 오후 1시에 갔는데도 없었다 ㅜㅜ

신촌에서 엄마랑 번개해서 현백 좀 돌아다니다가 둘 다 저녁 가볍게 먹자해서 그냥

목동역에서 내려서 왔당.




요런 분위기이다. 쿠키도 몇번 먹어봤었는데

크게 달지는 않고 고소하게 맛있다.

엄마랑 나는 밤식빵 2개 사서 하나는 먹고 가기로 하고 하나는 내일 아침으로 먹기로 했다






밤식빵 안에 밤이 가득 들어있어서 밤맛나는 식빵!!

존맛탱이다.

이 외에도 먹물치즈식빵이나 초코식빵 등등이 있는데 인기가 제일 좋은 것은 밤식빵인것 같당!



이 외에도 인테리어와 커피 가격인데

나는 참

이거보면서 사진 정말 못찍는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좀 감각적인 사진을 찍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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