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석초 뒤가 굉장히 핫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일반 주택가 사이 한가운데에 있는 카페인데

특이하고 이뻤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나른하고 좋았다.

 

커피도 맛있지만 케익이 진짜진짜 맛있었다. 

위에 하얀게 치즈 얼린 것이고 안에 딸기도 들어있었다. 

밑에 있는 브라우니도 맛있었다. 

케익이 정말 짱 맛있다. 

강추하는 집.

 

'맛나게 찹찹 > 마포 - 공덕 - 여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포] 코끼리 즉석 떡볶이  (0) 2019.05.02
[여의도] 족발 1번지  (0) 2019.04.29
[여의도] 바스버거  (0) 2019.04.29
[여의도] 3Birds 카페 (쓰리버즈)  (0) 2019.04.21
[여의도] 버거헌터  (0) 2019.04.20

쑤랑 스시를 찹찹하고 

카페 어디가지 했는데 고민할 것도 없이 

가고싶었던 카페가 있다며 나를 이끌었다.

그래서 따라갔는데 마포에서 굉장히 오래된 커피집이라 했는데

들어가고 보니 정말 오래된 역사를 가진 집 같았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고풍? 적인 느낌이고 

커피를 굉장히 전문적으로 하는 느낌이 드는 카페였다.


우리는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아래층으로 갔는데

아래층은 또 윗층과는 사뭇 분위기가 달랐다.



흡연실도 있고

노래트는 방도 따로 있었당.

ㅎㅎ

조용조용 이야기 나누기 좋은 분위기 였다.

근데 좀 더 고급진 느낌을 누리고 싶다면 1층이 나을 것 같다.



커피는 가져다 주시기 때문에 

주문을 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면 된다.

커피가 살짝 값이 나간다 라고 생각했는데

양이 많아서 합리적인 것 같고 커피가 맛있어서 괜찮았다.

설탕은 뭘 시켜도 주시니 자기 취향에 맞게 넣어먹는 것 같다.


마포에서 분위기 있는 커피집 

오래된 역사를 가진 커피집이 가고싶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