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내가 중학교 시절부터 다니던 오래된 맛집이다. 

아마 마포에서 굉장히 유명한 떡볶이 집인데

예전에 할머니가 운영하셨는데 지금은 직계후손이 운영하는 것 같다.

어쨌든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별거 없어보이는데 맛있다. 

심지어 블루리본이 3개나 있다!

 

싸고 맛있는데 

단점은 현금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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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내 사랑 설렁탕 먹으려 했는데 

양지 설렁탕이 사라졌다. 

(너무 충격적이었지만 나중에 듣고 보니 이전한다고 한다. )

그래서 메뉴를 다시 고민하고 친구가 원래 한 번쯤 먹고 싶어 했던 

쏘이동커이로 방향을 틀었다.

매우 맛있었다. 

볶음밥이나 볶음 국수 둘 다 간도 알맞고 맛있었다. 

다만 양파절임에서 양파의 매운맛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서..?

양파절임 먹을 때 좀 많이 매콤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완벽했다. 

다음에 또 올 것같다~

 

10월 9일 한글날!!

뿜뿜 

쉬는 휴일이라 아침부터 잠을 실컷자구 난 다음에 쑤와의 약속이 있어서

마포로 날아갔다

원래는 스터디 약속이었는데 ^_^,,,

공부하기 싫어서 빈손으로 갔다. ㅎㅎㅎ

그래서 늦은 점심쯤이라 뭐 먹을까 하다가 

아침에 동생 생일이라 밥을 든든히 먹어서 

좀 가벼운거 먹고싶길래 초밥을 먹자고 했다.

그래서 갈스시로 결정!!

예전에 운쟈와 갔었던 기억도 있고 음식도 꽤 괜찮았었다.


처음 들어가면 큰 부태가 우리는 반겼다. ㅎㅎ

그리고 메뉴판 보고 전에 시켯던 것과 같이 오늘의 초밥 + 회덮밥해서

같이 먹기로 했다.



메뉴보다 먼저 주는 것은 조그마한 죽이당 ㅎ_ㅎ

따듯하고 좋았다.



초밥보다 먼저 회덮밥이 나왔는데

사진 넘넘 잘 나오고 색감도 좋다!!

옆에 고추장있으니까 본인 입맛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된다!



쉐킷쉐킷하고 잘 비비고 있었더니 오늘의 초밥이 나왔다.

잘 배치 하고 냠냠 먹으면 된다.

맛있는 초밥이었다.

마무리로 입가심 모밀? 을 주시는데 따듯하고 맛있다.

갈스시 추천한당~

마포나 공덕역에서 가까워서 좋다!



예전에~ 

엄청 더운 여름 좀 지나고?

갔던 곳인데 오늘 좀 삘받아서 포스팅 달린다.


쑤가 추천해줘서 갔던 곳이다.

마포에 가성비가 좋은 횟집이 있다고 해서 

간단하게 술 먹고 회먹을라구 갔던 곳이다.



밑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미역국 맛있었고 번데기랑 꽁치 또한 존맛탱이고 무엇보다도 옥수수 ㅠㅠㅠ 개쩔탱이다.



회가 나왔는데 

3만원 정도에 저정도 양이다!!!

매우 혜자하다.



우럭이랑 다른거 뭐 시켰었던 것 같은데

빛깔이 매우 좋고 맛도 휼륭했다.

꼭 가보길 추천한당!!!

저거 먹구 매운탕까지 먹었는데

술 마신거 빼면 5만원 정도?? 혹은 그 미만으로 나올듯!!!

꼭 다시 가볼 횟집이당!!!

매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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