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다음 날도 이루어진 점심 나들이~

오늘은 뭐 먹지?? 하다가 든든한 한끼가 먹고싶다던 친구의 말에 

제육 볶음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제육볶음은 영원한 소울푸드~_~


 요렇게 메뉴판이 상에 붙어있고

우리는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달콤불백 + 치즈매콤정식 + 오삼불백정식 이런 조합으로

주문을 했다.


그리고 조금만 기다리면 



따끈따끈한 밑반찬이 준비된다.

두근두근 더 된장찌개 매우 맛있다.

그리고 계란후라이 안에는 분홍햄이 숨어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분홍햄이 뭐가 맛있는지 모르는 사람이라

그냥 계란맛으로 먹었당.



메뉴가 전부 나왔고 

전부 맛있게 먹었다. 보통 나는 치즈는 꼭 들어가야할 때 빼고는 

치즈로 주문을 잘 안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궁합이 잘어울리고 매우 맛있었다.!!

든든한 한끼 먹었고 심지어 2공기를 클리어 했다 ㅎㅎ

아주 맛점하는 날이었다!!

만족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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