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나들이 겸 쌈밥으로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곳!

쌈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반찬들도 아주 맛있다고 해서 

방문한 집이다. 

 

할머니까지 함께 방문해서 5명인데 1인 1 메뉴이므로 5개를 주문했다.

 

 

반찬의 가짓수도 많고 쌈채소도 싱싱하고 좋았다. 

또 음식들이 다 간이 잘 스며들어 맛있었다. 

쌈장에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 있어 어른들이 더 좋아한 쌈장이었고 

가짓수가 많다보니 양이 적다고 느낄 수 있는데 

반찬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으니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가 먹으면 된다. 

자리도 넓고 쾌적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온 분들이나 어르신들이 있는 모임으로 

적합하다. 

 

 

이건 벽의 일부분인데 2층에서 식사를 마치면 1층에서는

가볍게 커피마시며 수다 떨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내려와서 즐기면 된다. 

아주 좋은 점심이었다. 

 

+ Recent posts